선생님의 글 중에서, 작가는 자기가 가진 상처가 아물기를 두려워하며 아무는 딱지를 떼어내가며 그 흐르는 피로 소설을 써 그 상처를 드러내야 한다는 요지의 글이 생각납니다.

- <상처가 아물기 전에 딱지를 뜯어내며 써야 하는 소설, 장석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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