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을 이렇게 여러 번 읽었다니… OTL… 다 읽은 기억은 없고,어쩐지 내용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93.10월‘02.10월‘23.1월* 이번에 읽으면서, 이 책에서의 며칠에 아주 많은 인생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J.D. 샐린저가 은둔생활을 했던 것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작가 안에서 ‘홀든 코울필드’는 얼만큼 자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