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맨 눈으로 가닿을 수 있었던 개기월식이 떠오릅니다.  

달의 빛깔이 변해가는 걸 볼 수 있었던 운좋은 한 시간여…


‘모래 폭풍’이 나오는 글을 읽고 있을 때, 

뒤쪽 어디선가 얌전히 기다리던 엽서가 흘러나왔어요. 

계속 걸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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