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꽤 오래 모기에게 시달리면서
모기를 잡고 싶어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습니다.
짧은 생이라는 걸 알고 또 그닥 해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배불러서 못 날고 있는 모기를 잡고 싶었습니다.
신문을 읽다가 모기가 없으면 초콜렛을 못 먹을수도 있다는 책소개글을 읽었습니다.
앞으로 통통하거나 왱왱 날고 있는 모기를 볼 때면,
초콜릿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2208192127005#c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