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맑은 날도 비오는 날도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날이니…
흙탕물에 넘어졌다고 해서
주저앉지 말고
저의 길을 가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소중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아닌 사람들과는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리를
얼른 찾고 그 거리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패는 실패일 뿐,
살아가는 것, 살아내는 것 자체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