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읽고 있는 책, 아니 읽으려고 시도 중인 책. (2022년 3월에 읽고 있는 이 책을 2015년 6월에도 읽고 있었다.) 몇 년 전 <시절일기>에 대한 강연을 듣고 사인을 받았던 기억. 그보다 먼저 읽었던 <지지 않는다는 말>. 새로이 읽고 있다. 이 책 저 책 왔다갔다하면서…감정을 절제하고 있으나, 감정이 많이 묻어나와 여전히 내겐 읽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