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상사들에게서 배운 중요한 교훈이 하나 있었다. 바로 권위적이지 않되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자신이 바라는 바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거나, 또는 밝히지 않는 상사는 최악이다. 어떤 프로젝트나 아이디어를 진행해야 할지 아무리 기다려도 알려주지 않는 상사도 끔찍하다. 다른 의견에는 귀를 막고 본인의 변덕대로 일을 진행시키는 상사 역시 마찬가지다.
학교든, 일터든, 어디에 속해 있든 주변 사람들에게서 배워야만 한다. 사람마다 관점도 다르고 에디팅 스타일도 다르다. 무엇이든 나름의 배울 점이 있다. 당신 주변의 가장 똑똑하고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을 모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