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부하들이 밥값을 하도록 가르칠 수 있을지를 진정으로 고민하는 상사들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뭔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더라도, 어쩌면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더라도 자연히 성장하기 마련인 게 인간이다. 문제는 부하를 다루는 방법이 아니다. 핵심은 지금 맞닥뜨려 씨름하고 있는 일이 마땅히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다.

- 부하는 ‘장악’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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