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모순.
언제든/누구든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페이스북/트위터는 사용자들이
편한 시간에 접속하는 것을 방해한다.

모든 시간을 자신들의 서비스에서 보내도록 유도한다.

사람들이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방해하는 강력한 요소들이 많다.

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중심과 교류를 가질 때에만 타인과의 교류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 비로소 깨달아 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의 경우, 이 중심 - 내면의 샘은 고독을 통해 가장 잘 발견된다.
(...)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남성이건 여성이건 간에 고독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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