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하고, 또 새 책을 고를 때 믿고 선택하는 번역가들이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텍스트들마다 나는 제목, 작가 이름, 번역가 이름을 기록한다. 책방 할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번역가 이름을 언급하라고 가르쳤다. 그들이 기여한 몫에 대해 정당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서다. 번역자들이 없다면,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그 작업이 없었다면, 그 작품들은 우리에게 영원히 낯선 것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나는 그의 조언들을 내 식대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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