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좋아져서 제주, 부산, 대구에 간다면, 가보고 싶은 식당들이다. 물론 서울에서 못 가본 식당들도 천천히 가봐야겠다. * 포항 구룡포 제일국수는 생활의 달인을 보고 주문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