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해두고 싶은 구절이 많다. 책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난다. 온 힘을 다해 제대로 살아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떤 구절은 익숙한 내용이라 반갑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삶을 사는 저자가 대단하다.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남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서둘러야 한다. 사과든 귤이든 옷이든 내가 필요 없어졌을 때 주는 건 못 써. 미루지 말고 당장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