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밀도가 일정한 책이었다. 도티 잠뜰 굿즈가 도티를 알게 된 첫 단어였다. 1인 크리에이터가 ‘개천용’이 될 수 있는 통로라고 하면서, 자신이 밀도 높은 시간을 통과한 것처럼어려운 시간을 지날 후배들을 위해 회사 운영에 참여하고진짜의 얘기를 풀어놓은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정면돌파하는 에너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