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구름,
모기,
방안퉁수...

새로 만나는 단어들..

언뜻 쉽게 읽히는 글이지만,
글에 담긴 시간을 느낀다.

산책과 라테와 글쓰기는 친구 같다.
산책과 라테와 좋은 노트와 필기구는
좋은 도구.

좋은 노트(휴대와 쓰기에 알맞은 노트)와
좋은 필기구(필기감이 좋은 연필과 심과 펜. 그리고 잉크)에는
자꾸 관심이 간다.

언젠가 오면 좋겠을 미래를 생각한다.
모아놓은 노트와 필기구로
굽이쳐흐르던 나의 글을 써 내려가기를...

늘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면,
어깨를 쓸어내리고 툭툭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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