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청춘에게파스칼은 사람의 어리석음은연애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아닌 우연한 계기로 사랑은 시작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자살, 살인, 전쟁으로까지 번진다. 마치 모래알이 바윗돌로 바꿘 인상을 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