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읽었다. 다시 돌아보게 된다.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살아가는고등학생들의 모습이 좋다. 어른들도 학생들 자신도 이렇게 자기 자신의 삶을 다른데 눌리지 않고 아름답게 가꾸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