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쉼터에 가 본 적이 있다.
여타의 이유로 집을 나온 많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의 삶을 나의 이유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명 그 자체로 존중받지 못하고, 재화로 여겨지고 있는 현실이 나아지면 좋겠다.

황현산 교수님이 말씀하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시간들이 개인을, 그리고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면 좋겠다.

내가 들었던 구절을 청소년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첫 단추는 Protect myself! 일 것!!!

그리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결국 연대하기 위해서 지금 이 방송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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