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작가의 “딸에게 주는 레시피” 같이, 독립해서 살고 있는 아들에게 건네는 말이 와닿는다. 전 세계에 있는 누구라도 같이 읽고 싶다.* 그런 면에서는, 표지 그림이 이 책의 내용을 전해주지 못할 듯.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말, 자립해 살아간다는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