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읽는 것 같다. 다시 읽는 책이지만. (역주행 중)우라사와 나오키 작품 중 이 만화가 가장 좋다. 수퍼 히어로가 나오는 일본만화이나, 몰랐던 동구권의 삶에 대해 알게되고, 또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