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중반, 필름•카메라 회시인 코닥은 사람들이 특별한 때만 사진을 찍는 데 불만을 느끼고 사람들이 더 자주 사진을 찍게 하는 전략을 고안했다. 코닥은 광고에서 사진과 행복을 결부시켰다. 목표는 사람들이 자신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남들에게 보여주고자 할 때마다 사진 찍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 모두가 미소짓는 고등학교 졸업앨범의 사진은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의 결과물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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