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그리고 우리 개개인은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우리 사회도 그것을 찾아내고 합의하고 육성하면서 때로 시행착오가 있고 실패하는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실패를 마주하며 나아갈 수 있길 바라본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5221611005#c2b

- 경향신문 <한동일의 라틴어 수업 2020>칼럼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