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사람이 쓴 글이 울림과 공감을 일으켜 많은 이에게 퍼져나갔으면 한다. 그 울림과 공감으로 절망에 빠진 이가 희망하고, 삶을 포기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다시 살아가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작은 기적들이 일어나길 소망해 본다.” 타 학교 학생과 교수들까지 청강하러 오는 명강의로 잘 알려진 <라틴어 수업>의 저자이자, 자칭 ‘공부하는 노동자’ 한동일 작가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라틴어 수업 2020’을 연재한다.

https://m.khan.co.kr/list.html?type=series_desc&serial=ac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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