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아 플라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 어떻게 보자면, 성장 소설/성장 에세이 같다.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지 도통 모르겠는 능력있는 젊은이의 어느 한 때. 이후에도 책을 쓰고 있는 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으나, 단독 저서는 없는 것 같다. 자신만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살고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