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누군가의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
늘 그 자리에서 날 믿고 지켜봐주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나는 믿을 구석이 생겨서
내 인생을 살아가기도 하는 것 같다.
정작 그 사람에게 잘하지는 않지만...
돌아갈 곳이 있으니까.


작가는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아마도 작가의 선생님은
작가에게 서운한 마음은 없으실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