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씩 꼭꼭 씹어먹듯 보면 좋을 책...

추리소설 작가인 줄리언 시먼스는 브라운 신부 시리즈의 작품들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추리 단편들>이라고 극찬하면서도 <앉은 자리에서 두세 편 읽어야지, 예닐곱편을 읽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을 남겼다. 단번에 읽고 소화시켜버리기에는 버거운, 그랬다간 지나치게 될 너무 아쉬운 많은 생각거리들을 놓치지 말라는 조언으로 해석된다.

- 역자 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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