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제임스 보즈웰은 “내가 생각하는 인간의 정의는 요리하는 동물이다”라고 썼다. 오늘날 인간은 요리하지도, 꼭 먹지도 않는 동물이 되었다. - 본문에서 발췌. * 몇 번 가보지 않은 미국의 음식은, 햄버거가 가장 인상 깊었고, 풍성했으나 그닥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