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성적이 나쁜 사람은 거의 항상 자신이 생각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했고, 시험 성적이 좋은 사람은 항상 자신이 더 못했다고 생각했다. 더닝과 크루거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지적 능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에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능력’도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타인의 지능을 인정하는 것은 그것 자체로 지능이 필요한 일이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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