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섭취를 최소화하자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좋은 의도.

그때 그때 생각나는 입말을 글로 옮겨놓은 듯,
잘 읽히지 않는다.
주장과 주장.

채소를 먹고, 아프거나 필요하면 육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요즘엔 삼시세끼 모두 육식을 선호하거나 습관적으로 먹는 인구가 많은 것 같다.

숨가쁜데, 뭔가 명쾌하게 전달되지는 않는다.
유튜브 같은 영상물이나 팟캐스트 같은 음성 방송으로 올리는 게 더 적합한 매체였을 것 같다. 책보다는.

채소(식물섭취)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각자 살고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Non-GMO 농작물이 좋을 것이다.

흐름과 근거가 보강되면 좋겠다.
근거가 충실하게 제시된다기 보다는
말로 되받아치는 느낌.

왜 책으로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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