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가운데 ‘늬’로 끝나는 단어는 네 개밖에 없다. 하늬, 보늬, 무늬, 오늬. 하늬는 서풍이고 보늬는 밤의 속껍질이다. 오늬는 화살 꽁무늬에 활시위를 끼도록 에어낸 부분을 뜻한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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