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감정 폭발을 제어할 수 없다고 해도 자책하지 말자!
누군가 울거나 소리칠 때,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의무는 없다. 당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상대방이 감정을 터뜨리면 이렇게 말하자.
“화가 나서 대단히 유감입니다. 잠시 나가서 물 한잔 가지고 올게요. 바로 오겠습니다.”
돌아와서는 이렇게 말하면 좋을 것이다.
“지금 이 문제는 다음에 논의하도록 하고 다른 주제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도록 하죠. 다시 한번 이 문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사안이니까. 그러나 당장은 좀 곤란할 것 같군요.”
- 본문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