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을 좋아하고,
한국에 블루보틀이 진출하기를 기다리는
애호가의 감상문.
블루보틀 본사와 무관.

——————————
2017년 블루보틀 CEO인 브라이언 미한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제6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에 참여했다. 당시 그는 블루보틀의 한국 진출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에서 블루보틀 커피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라는 점, SNS나 홈페이지를 찾는 한국 사람들이 많다는 점, 블루보틀 매장에 늘 최소 4명 이상의 한국 소비자들이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브라이언 미한은 한국 소비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도 은연중에 내비쳤다. 그는 한국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 ‘새로운 것을 주저하지 않는 혁신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 ‘오랫동안 관찰하고 숙고한다‘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