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준 수학 2-2 (2023년용) - 상위권 실력 완성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3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상위권 실력 완성

최고 수준

초등 수학 2-2

천재교육


막내와 1학년 2학기 <최고수준>을 마무리한 게

어느새 2학년 2학기 <최고수준> 교재를 만나보게 됐네요. ^^


처음 <최고수준> 문제집을 만났을 땐

아이가 문장을 잘 이해를 못해 어려워하기도 했고,

수학 문제집 자체를 풀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답을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몰라서 헤매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좌충우돌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이번에는 지난 번 보단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


2학년1학기 교재는 다른 출판사 교재를 써봤는데

아이들 학교 교과서가 아무래도 천재교육 거다 보니

천재교육 시리즈에 더 눈이 가서

2학년 2학기 교재는 다시 천재교육의

<최고수준>을 만나보게 됐답니다. ^^


2학년2학기 교과 과정에서

아이들이 수학에서 첫 좌절을 맛보기도 한다는데요.

일단 구구단을 외워야 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시간과 시각이 복병으로 작용할 때도 있죠.

표와 그래프와 규칙 찾기는 문해력 싸움이 되기도 하고요. ;;


저희 큰아이는 의외로 규칙 찾기에서

굉장히 헤매곤 했는데요.

막내는 또 어디서 어려움을 느낄지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

교재를 만나본지 얼마 안 돼서

많은 분량을 풀어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교과서 만드는 출판사라

구성이나 체계가 역시!라는 말이 나오게

그야말로 깔끔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등장하는 건 개념 파트입니다.

한 페이지를 모두 할애해서 그림과 함께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그래도 문제집을 몇 권 풀어봤다고

“엄마가 이런 거 꼼꼼히 읽어야 한다고 말했지?”라며

생색을 내가면서 개념 파트를 읽어보더라고요. ^^;


잔소리가 쌓이고 쌓이면 ㅋㅋ

기억이 나기도 하나 봅니다.

(근데 더 오랜 시간 잔소리를 한 큰아이는

왜때문에 안 고쳐지는 걸까요. ;;)


백의 자리 수까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도

접할 일이 있는 단위의 수인데

천의 자리 수는 사실 일상생활 속에서

돈 말고는 접할 일이 크게 없는 편이긴 하죠.


하지만 앞선 학년의 교육 과정을

꼼꼼히 잘 따라왔다면

백의 자리이든 천의 자리이든

숫자 몇 개가 더 있다는 게

별다른 차이가 없어야 하는 게 맞죠. ;;


저희 아이도 처음엔 “오잉~~! 천?????”이라며

오버액션을 쏟아내긴 했는데요.


제가 천이든, 만이든 자릿수는 중요하지 않고

기본적인 덧셈뺄셈 개념만 갖고 있음 된다고

좀 대수롭지 않게 얘길 했더니

오히려 아이도 그런가~하며

부담을 덜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때로는 새로운 개념 학습을 할 때

이거 어려운 거야! 집중해서 풀어!

이런 말이 아이를 오히려

위축되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말은 아이가 많이 틀려서 위축될 때

해주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

스타트 파트는 확실히 아이가

자신감이 솟으면서 문제집에 대한

애정도가 상승하는 영역이죠. ^^

이제 두 번째 단계 점프 유형이 등장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각 페이지 위에

문제 유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곁들인 파트가 등장해서

아이가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어나갔는데요.

1단원에서는 총 7페이지에 걸쳐

점프 유형 문제가 제시돼 있었습니다.

확실히 응용문제들이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네요.

세 번째로 등장하는 건 마스터 심화 파트입니다.

요기서부터 제대로 심화교재임을 느끼게 되죠. ^^


저희 막내도 이 파트에 들어가면서는

현격히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지고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곤 하더라고요. ;;


그래서 앞서 페이지까진 하루 한두 장씩 풀었는데

여기서부터는 하루 한쪽 정도씩만 풀기로 했답니다.


근데 왜 계산과정을 안 쓰는 걸까요 ㅜㅜ

큰아이도 수 년간 잔소리를 한 끝에

최근에야 조금 쓰기 시작했는데

그렇게나 옆에서 엄마가 언니에게

잔소리하는 걸 지켜봤으면서 말이죠. ㅜㅜ


또 앞으로 몇 년 심호흡해가며

계산과정을 다른 어떤 곳도 아닌 문제집에 직접 쓰라고

무한반복을 해줘야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

마스터 심화 문제 중 아이가 가장 어려워 한 건

14번 문제였는데요.

아이가 문제 자체를 잘 이해를 못한 것 같더라고요. ;;

수학독해가 안 된 상태랄까요. ;;


그래서 아빠 찬스를 써서

문제를 풀어 보았답니다. ^^;


아이가 아직 영어보다 한국어가 어려운 상태라

확실히 이런 진짜 문장제 문제에선

그 부족함이 확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경우의 수를 찾아야 하는

13번과 15번 문제 유형은

생각보다 곧잘 풀어내서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이런 문제는 성격의 영향을 좀 받는 것 같아요.

덜렁대는 큰아이는 아직도 이런 경우의 수 문제를 풀면

꼭 한두 개씩 빼먹어서 틀리곤 하거든요. ;;

사실 <최고수준>의 백미는

TOP 최고수준 문제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 아이가 이 파트는 풀어보지 못해서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


책 한 권으로 기본 교과 개념부터

경시문제 유형까지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는

<최고수준>!


확실히 아이들 심화 교재로 인기가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요.

저는 주로 아이들과 심화 교재는

방학 때 많이 풀리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시간 여유가 있다 보니

아이 혼자 끙끙대며 고민하는 시간도 더 줄 수 있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코로나19 발발 이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방학인데요.

아무래도 들뜨기 쉬운 시즌이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너무 느슨해지면 안 되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최고수준>을 풀어보면서

아이들과 알찬 방학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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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A단계 1 (초1~초2)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A단계 1
배성호 외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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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A1

NE 능률 출판


NE능률의 세토 시리즈는

지나치게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NE능률 시리즈 중 수학을 제외하고

제가 만나본 교재 중엔

가장 난이도 있다고 느낀 게

바로 이 세토어 시리즈더라고요.


사실 이 시리즈는 충분한 배경지식이 없이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됐는데요.

세토어는 P단계부터 시작해서

A~D단계까지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처음엔 P단계가 보통 예비초등 단계라

과목 불문 너무 쉬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무 생각없이 A1단계부터 만나봤는데요.


왜 A1이 그냥 초1이 아니라 초1~초2라고 안내돼 있는지

아이와 교재를 풀어나가 보니 알겠더라고요. ^^;

일단 세토어의 기본 구성에 대해 살펴봐야겠죠?


세토어는 주5일씩 총4주 동안 진행하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러니 짧은 여름방학에 시작을 해도

충분히 한 권 완북이 가능한 구성인 거죠. ^^


저희 아이는 학기 중에 교재를 만나서

평균 주3~4회 정도 진행을 했는데

막판 스퍼트를 했더니 4주 안에 완북이 되더라고요.

일단 1주1일차를 통해 본문 구성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한자가 등장하는데요.

파트1에서는 우리말에 정말 많이 쓰이는

한자들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1주1일차에 첫 등장한 한자는 ‘사귈 교’입니다.

그리고 이 ‘사귈 교’자가 들어간

우리말 어휘들을 소개하는데요.


근데 이때 소개되는 어휘들의 수준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른바 추상어라고 불리는 학습어휘들이

대거 등장을 하는 터라

웬만큼 다독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초1이 이걸 처음부터 알기란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옆 페이지에서첫 페이지에 등장한 어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의 문제가 나오는데요.


저희 아이는 이 문제를 풀기 전에

아빠 찬스를 주로 써서

1페이지 어휘들에 대한 뜻풀이를

아빠의 언어로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아빠 찬스로 구어체로 어휘 뜻을 들은 후

다음 장으로 넘겨보면

사전적 정의보다 더 친절한

보다 구어체적인 뜻풀이가 나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 기준으로는

이 풀이도 아이 혼자서는 읽고 바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제법 됐던 것 같아요.


가령 ‘외교’와 ‘국교`, 그리고 ’수교‘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해내는 건 어른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일 테니까요.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세토어 학습의 백미이자 핵심은

다른 어떤 페이지보다 이 페이지를 얼마나

제대로 읽고 얼마나 많이 오래

기억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 아이의 경우

초반 얼마 간 가만히 내버려 뒀더니

아빠 찬스를 써서 어휘 뜻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는

바로 다음 장의 문제풀이를 하는 거에만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3번째 장을 펼치면 이렇게 앞서 익힌 어휘를 기반으로

문제를 푸는 페이지와 ‘어휘망 넓히기’라는 코너가 등장하는데

어휘망 넓히기엔 주로 영어 어휘들이 등장하더라고요.


영어 어휘들은 아이가 굳이 학습할 필요가 없는 어휘라

읽지 않고 넘어가도 전혀 뭐라지 않았지만

2번째 장에 등장했던 ‘익숙한 말 살피기’와

‘교과서 말 살피기’는

아이에게 몇 번이나 꼼꼼히 읽어야 하고

읽으면서도 최대한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려고 신경 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를 했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얼핏 보면 문제 문항도 별로 없고,

활자도 큼직큼직하고, 공간도 많아서

부담 없이 휘리릭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걸리는 교재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아침 등교 전에 이 교재를 풀다가

오후 여유 있는 시간대로 변경을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아이 상태를 봐가면서

차근차근 학습을 해나가다 보니

한 파트를 마무리할 때마다 등장하는

‘재미있는 우리말 유래’라는 학습 만화가 등장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등장한 ‘총각’이라는 어휘의 유래는

저도 이번에 아이 덕분에 처음 알게 되기도 했답니다.


P단계부터 D단계까지 이 학습만화 내용들만 다 모아도

재미난 어휘학습만화책이 되겠더라고요. ^^


파트1은 유일하게 2주일 치 분량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그만큼 한자 기반 다양한 학습어휘들을

공부하게 된다는 의미인 거죠.

2번째 파트는 3주차부터 시작되는데요.

3주차 학습에서는 한자 2개로 구성된 어휘들이 등장합니다.


다소, 강약이나 경중처럼 반대되는 뜻을 지닌

한자 두 개가 합쳐진 어휘나

학교나 동물처럼 익숙하지만

아이들이 알아야 할 관련 어휘가

정말 많은 경우도 포함돼 있더라고요.

동물이나 경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휘들은

그야말로 초3부터 배우게 되는

사회교과서나 과학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데요.


어휘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사회, 과학 과목 학습을 동시에 하는 느낌이기도 했답니다. ^^

마지막으로 파트3에서는 동음이의어 한자나

우리말 중 비슷하게 발음돼서 헷갈리는 말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는데요.


마지막 파트는 맞춤법 교재의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

처음엔 만만하게 보였으나

학습 진도를 나가면 나갈수록

결코 만만하지 않음을 점점 더 깨달아가게 됐던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저희 아이들은 국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라

짬짬이 독해 교재, 어휘 교재, 한자 교재, 맞춤법 교재를

번갈아가면서라도 꾸준히 노출시켜주고 있는데요.


사실 이게 참 쉬운 편이 아니잖아요.

이것저것 다 하긴 버겁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싶은 분들이라면

이 세토어 시리즈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 저희 아이들처럼 초1이라면

주저 없이 P1부터 시작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또 아이들이 교재를 혼자 풀게 하기 보다는

저학년일수록 이 교재만큼은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보면서

조금 더 구어체적으로 어휘 뜻을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단어 뜻을 꼼꼼히 읽도록 지도도 해주시는 게

이 교재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사실 학기 중에 한 교재를

한 달 안에 완북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인데요.


세토어는 저학년 교재의 경우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퀴즈형식도 다양하게 제시해서

아이들이 신나게 문제집을 펼치게 해주는

세토시리즈의 장점은 고스란히 살린데다,

등장하는 어휘들이 워낙 난이도가 있어서

아빠 찬스가 거의 패턴화가 되면서

아이도 아빠랑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즐기게 되면서

좀 더 쉽게 한 달 완북에 이르지 않았나 싶어요. ^^


앞으로도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는

차근차근 단계별로 만나보면서

저희 아이들이 취약한 추상어들을

꾸준히 익혀나가도록 해야겠어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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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권 : 초등 2~3학년 - 상위 1% 문해력 완성 프로젝트 초등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
박지혜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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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1권 초등 3~4학년 실전편

메가스터디북스 출판


간혹 교재들을 보다 보면

까닭없이 끌리는 교재가 있기 마련이죠? ^^

최근 저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그런 교재가 있었는데요.

바로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입니다.


사실 이 교재를 만나보기 위해

메가맘 서포터즈에 지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 기존 막내와 하던 11기와 달리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의 대상학년이 되는

큰아이와 12기를 시작할 정도였죠. ^^


그렇게 기다림 끝에 만나보게 된 교재,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엄마의 촉!은 적중했습니다. ^^


무엇보다 엄마만의 만족이 아니라

아이도 아주 만족한 편이었는데요.

먼저 교재의 구성은 1주5일씩 4주 완성의 구성이라

주5일 진행을 하면 한 달이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부담 없는 분량이라 방학동안 진행해도

방학 중 깔끔히 한 권을 마무리할 수 있을 수준이죠. ^^


각 주마다 주제가 정해져 있고,

그 주에는 해당 주제어와 관련해

지문이 등장하는 식인데요.

지문은 예술, 인문, 사회, 융합, 과학 등

매일 다양한 장르로 제시됩니다.


요즘 많은 국어 관련 교재들이

비문학 지문에 주목하는 것처럼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역시

이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거죠.

보다 구체적인 구성을 1주1일차를 예로 살펴보면

가장 먼저 한 장이 조금 안 되는 지문이 제시됩니다.

그리고 옆에는 이 지문 내용을

노트정리 하는 형태로 요약하며

중간, 중간 빈 칸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빈 칸을 채우면서

노트정리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저는 미처 몰랐는데 이 방식이 노트필기 방식이

코넬노트정리법인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걸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하라고 던져주는 방식이 아니라

계속 노트유형을 제시해서

아이들이 빈칸을 채우면서 자연스럽게

이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초등생 눈높이에 맞게 유도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교재의 앞뒤를 살펴봤더니 만드신 분들의 면면이

초등 현직 선생님들이시더라고요. ^^

역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단계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등 교육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이유가 있었구나 감탄하게 됐답니다. ^^

이렇게 해당 지문을 읽고

노트 정리 방식을 익히고 나면

이제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문해력 완성하기’ 코너의 문제풀이를 통해 점검을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어휘력 완성하기’로

지문과 관련된 어휘들을

다시 한 번 문제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구성방식에서 제가 맘에 들었던 건

일단 지문 장르의 다양성과

코넬 노트 정리법과의 대면,

그리고 저희 집 아이들의 취약점인

어휘 학습까지 잡아주는 점이었는데요.


요즘 워낙 문해력이라는 말이 핫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출판사마다 문해력 관련한 교재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 교재가 끌린 건 역시

제겐 낯설었던 코넬노트필기법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었답니다.


문해력이라는 게 결국 주어진 글을 읽고

해당 내용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는가 하는 능력인 건데

그 핵심이 주제어를 찾고 주제문을 만드는 걸 텐데요.

이를 코넬 노트 필기 방식으로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테니까요.


아직 노트필기를 제대로 시작한 적이 없는 초3이라

딱 지금 이 시기 이 코넬 노트 필기법을 접하고 나면

초등 고학년에 가서 스스로 실천을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더라고요. ^^


저희 아이가 꼽은 최대 장점은

지나치게 어렵지 않다는 점이었답니다. ^^

사실 기존에 진행해 오던

비문학 독해 교재가 있었는데

교재가 아이에게 어려웠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앞으로는 무조건 이 교재를 고를 거라고

선언을 하더라고요. ㅋㅋ

다양한 비문학 지문의 독해를 다루면서도

지나치게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스스로 풀어보고 싶도록 해주는

그 딱 적당한 스탠스를 유지하는 능력!

이게 초등 교사선생님들의 힘이 아니었나 싶었답니다. ^^

저희는 학기 중에 시작을 해서 주5회 진행은 못하고

주3회씩 진행을 하다 보니

3주차 중반까지 정도만 진행을 했는데요.


확실히 교재를 풀면 풀수록

아이가 코넬 노트 정리 방식에 따른

주제어, 주제문 만들기 과정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처음 몇 번은 엄마찬스를 쓰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 힘으로,

그리고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빈 칸을 채워가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무리하게 백지로 시작하지 않고

이렇게 빈칸 채우기로 시작을 해도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다는 걸

엄마도 새삼 깨닫게 됐답니다. ^^


다짜고짜 코넬 노트 정리법이 이런 거야! 하고 알려주고

여태 한 번도 노트 정리를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아이에게

노트정리를 해보라고 하는 것보다

초등3학년에겐 이렇게 교재를 통해

차근차근 접근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눈높이 학습법이 아닌가 싶어요. ^^


또 제시되는 지문들 역시

지나치게 어렵거나 지나치게 쉽지 않게

딱 적절한 자극이 돼 주는 수준이라서

지문을 꼼꼼히 읽고 코넬 노트 정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보통 비문학 독해 교재들의 경우,

과학이나 사회 관련 지문들이 주를 이루는데 반해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에서는

예술, 인문, 융합 분야 등

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메가스터디북스의 교재들을 만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은 역시나 이번에도 정답지였는데요. ;;

요즘 웬만한 교재들은 답지가 분리가 되도록 해주는데

메가스터디북스는 분리가 되도록 구성돼 있지 않아

채점할 때 불편해서 칼로 잘라 나눠놨더니

분리된 교재 뒷면이 찢어질까 염려도 되고

이미 벌써 빵 부스러기도 붙어 있기도 하는 등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


다음 번에 업그레이드를 할 땐

부디 답지를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


노트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인

초등 중학년부터 코넬노트 필기법도 익혀보고!

예술, 인문, 사회, 과학, 융합 등 다양한 장르의 지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과 어휘를 익히고,

문해력과 독해력도 잡고,

서술형에 대비한 한 문장 정리 훈련까지

지나치게 어렵지 않고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볼 수 있는!

일석다조의 매력을 꾹꾹 눌러담은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무엇보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그 어려운 딱 중용을 지켜낸 교재라

앞으로 꾸준히 만나보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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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 맞춤법+받아쓰기 2 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
이자원 외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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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

맞춤법+받아쓰기2

NE능률 출판


저희 집 막내는 조금 일찍 한글을 익힌 편인데요.

4살 경에 한글을 음가로 익힌 터라

한글 읽기는 5살 때도 이중받침까지도

전혀 무리 없이 읽었기 때문에

쓰기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면서

한글보다 영어쓰기를 먼저 시작했고,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의 한글쓰기가 전혀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걸

지난해 중반에야 알게 됐답니다.


그래서 조금씩 한글쓰기에 익숙해지도록 했는데

아무래도 맞춤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니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4달 만에

시리즈 2권을 모두 완북했습니다! ^^

학기 중이라 주3회 정도씩 진행해온 터라

20일 완성 교재이지만 각 권마다 2달 정도 소요된 거죠.


분량이 많지 않아 방학을 끼고 진행한다면

한 달 한 권 완북이 충분히 가능할 거예요. ^^

<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 맞춤법+받아쓰기2>는

전편과 구성 방식은 유사한데요.

제대로 학습하면 우리말 발음 규칙과 문법까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도록

5가지 유형으로 잘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마지막 5장을 제외하면

1일 4쪽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먼저 규칙을 설명하는 예시 어휘가 등장하고

이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요.

그리고 해당 규칙이 적용되는 다른 어휘들을

따라 쓰면서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3~4쪽에는 퀴즈를 풀면서

해당 규칙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해당 어휘를 제대로 쓸 줄 아는지 점검합니다.

사실 맞춤법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조차도 헷갈리는 어휘들이 정말 많은데요.


맞춤법 규칙은 물론

올바른 표기법과 올바른 발음법까지

한 번에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구성과 그림으로

어린 친구들이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잘 정리가 돼 있더라고요.

사실 세토쓰기를 진행하기 전에

맞춤법 교재를 한 번 구입한 적이 있는데

교재가 두껍고 일별 학습량도 많다 보니

아이가 지겨워하고 교재를 잘 펼치려 하지 않았는데요.


아이가 내켜하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어린 나이라 강제로 진행하는 건

좀 한계가 있어 흐지부지되고 말았던 경험이 있거든요.

세토쓰기는 맞춤법 학습을 도저히 더 미룰 수 없겠다 싶어

다시 한 번 도전한 교재인데

처음 시작할 때부터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할 정도로 부담 없어 해서

가늘고 길게라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답니다. ^^


이처럼 저학년에겐 바로 이렇게 부담 없는

수준과 양의 안배가 관건이 아닐까 싶어요.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맞춤법+받아쓰기 평가 코너가 있는데요.


큐알코드를 통해 오디오를 들으며

받아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데

조작이 간단하도록 구성이 돼 있어서

처음 한 번 방법을 알려줬더니

이후엔 아이가 혼자 알아서 잘 진행을 하더라고요. ^^


또 받아쓰기를 할 때 단어 뿐 아니라

문장 형태가 더 많이 제시가 되기 때문에

띄어쓰기까지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띄어쓰기를 신경 쓰지 않고

무작정 적었다가 틀려서 울고불고 한 후론

다행히 그 이후엔 오디오를 들을 때

띄어쓰기까지 귀 기울여 듣더라고요.


물론 그래도 맞춤법에서 오답이 나오긴 했지만

충분히 헷갈릴 만한 것들을 틀린 터라

틀린 걸 통해 또 학습을 하는 계기로 삼기도 했답니다. ^^

<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 맞춤법+받아쓰기> 시리즈엔

받아쓰기만 따로 연습할 수 있는

부록이 포함돼 있는데요.


큰아이 때를 떠올려 보면

1학년 2학기부터 슬슬 받아쓰기를 했던 것 같아

이 부록은 일부러 미리 풀지 않고

따로 보관해 두고 있는데요.


여름방학에 이 부록 교재를 꾸준히 풀면서

맞춤법과 받아쓰기 학습을 한 번 더 진행해

다음 학기를 준비해 볼 예정이랍니다. ^^


저희처럼 받아쓰기 준비를 고려하고 계신

예비초등~초2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이 교재 <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를 통해

아이의 맞춤법 학습을 다져 주세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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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 1단계(1,2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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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독해

비문학 독해 과학편 1단계

미래엔 출판


요즘 국어 교재들이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는 것 같아요.

국어 교재 전성시대가 온 건가 싶을 정도죠. ;;


저 역시도 국어가 약한 편인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국어 교재들을 접해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접했던 그 어떤 교재들보다

가장 압도적으로 맘에 드는 교재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시리즈인데요.


지난 번 사회편에 이어서 이번 달에는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과학편 1단계>를

막내와 함께 풀어 보았답니다.


지난달에 마무리하지 못한 사회편을

5월 초순까지 마무리하고 대략 5월 중순부터

이 교재를 풀기 시작했는데요.

주3회씩 진행을 하다 보니

아직 많이 풀어보지는 못했지만

풀면 풀수록 더욱 맘에 들어

적어도 이 교재만큼은 반드시 완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맘에 드느냐고요?

일단 구성 방식이 몹시 맘에 듭니다.

가령 1주1일차를 예로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매체 독해라는 게 등장힙니다.

저는 이 매체 독해도 정말 만족스러운데요.


다양한 매체, 즉 블로그 글이나 사용설명서,

혹은 날씨 예보, 뉴스, 가정통신문 등

정말 아이들이 실생활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글들을 소개하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훈련시켜 주거든요.


사실, 문해력이란 말이 이토록 널리 유행하게 된 게

아이들은 고사하고 성인들 중에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매체의 글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TV프로그램의 영향이 컸으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업무상 초등 고학년들을 상대로

이와 같은 다양한 매체들을 온전히 이해하는지 살펴봤을 때

정말 많은 아이들이 특히 도표나 그래프 등을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직접 여러 번 목격한 바가 있어서

정말 이 매체 독해 코너는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어서 소개되는 글 독해 코너는

기존 독해 교재들과 큰 차이는 없는데요.

다만 비문학독해 중에서도 과학편으로 한정돼 있으니

제시되는 지문이 뻔한 내용이 아닌

알차고 난이도가 있는 지문이 제시되고 있어

독해 문제집을 풀면서 다양한 과학정보들을

공부하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루 어휘 코너를 통해

당일 학습한 내용과 관련한 어휘들을

한 번 더 점검해볼 수 있어

어휘 교재를 따로 풀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어휘 학습을 커버할 수 있어

그야말로 1석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거죠.


막내가 비문학 독해 사회편을 풀기 시작하면서

완전 맘에 들어서 큰아이도 사회편을 사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막내와 비문학 독해 과학편을 진행해 보니

큰아이도 과학편까지 꼭 풀어보게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미래엔의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는

과학편과 사회편으로 나뉘어서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의 군으로 나눠서

각 군마다 2권씩 구성이 돼 있는데요.

두 아이 다 6권까지 모두 완북을 하리라!

다짐을 하게 될 만큼 만족스러운 교재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쉽게, 쉽게 풀리는 만만한 교재가 아니거든요.

하지만 독해 교재가 너무 만만할 거면

저는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는 게 낫다는 생각이거든요.


독해교재는 양질의 정보를 똑바로 해석하며

읽어내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난이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독해 교재 유량민의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이 교재로 정착해야겠단 확신이 들었답니다.

저희 막내는 지금까지 진행한 내용 중엔

1주 5일차에 제시됐던

매체독해를 가장 어려워했는데요.


그래프를 보고 원인을 추론하는 거다 보니

1학년이 단번에 이해하기엔

당연히 한계가 있겠다 싶어

이건 엄마의 설명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이렇게 아이가 좀 어려워하는 주제가 등장하면

글독해 하단에 제시된 큐알코드를 통해

고나련한 정보를 다양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같은 내용이라도 영상으로 시청을 하니

아이가 확실히 더 쉽게 이해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 역시! 제가 아주 흡족해하는 구성 요소죠. ^^

뭐 사실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편은

맘에 들지 않는 구석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라

이미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하느라 바쁘답니다. ㅋㅋ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과학편>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는데요.

1학년을 기준으로 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교과서의

심화버전을 공부하는 셈이 아닐까 싶어요.


1일4쪽, 총25일 동안

한 권을 풀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데요.


저학년에겐 매일 푸는 건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고

저희처럼 주3회씩 2달 완성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 시작할 땐 사회편과 과학편을

번갈아 격일로 시작해봤는데

이것도 아이가 좀 버거워하더라고요.


주3회 한 권씩 차례로 진행을 하면

얼추 한 학기 동안 사회편과 과학편을

모두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꾸준히 그렇게 진행을 해보려고요.


방학 때 매일 진행을 한다면 쭉쭉 진도가 나가서

사회 과학 교과서 예습 형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

제가 그동안 큰아이와 함께 6개월,

작은아이와 함께 6개월!

총 1년 간 미래엔유맘으로 활동해 왔는데요.


이전엔 문해길 밖에 몰랐는데

미래엔유맘 활동을 통해

미래엔의 다양한 교재들을 두루두루 만나봤답니다.


아마 하루한장 시리즈는

한자와 중국어 빼곤 다 만나본 거 같은데요.


미래엔유맘 활동을 오늘로 종료하게 되지만

앞으로도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시리즈와

<창의력 쏙셈>, <하루한장 한국사> 시리즈만큼은

미래엔유맘 유지 여부와 관계 없이

계속 아이들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

특히 하루한장 시리즈는 ‘하루한장 앱’이 있어서

아이들이 골든 티켓을 받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완북 의지를 불태우기 때문에

더더욱 엄마로선 고마울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


아! 예비초등 친구들이라면

<예비초등> 시리즈도 정말 추천해요.

특히 저는 통합교과와 학교생활 편이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

(사실 다른 건 다른 교재에서도 만나볼 순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시리즈는

진짜, 진짜 찐!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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