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도 과학편까지 꼭 풀어보게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미래엔의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는
과학편과 사회편으로 나뉘어서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의 군으로 나눠서
각 군마다 2권씩 구성이 돼 있는데요.
두 아이 다 6권까지 모두 완북을 하리라!
다짐을 하게 될 만큼 만족스러운 교재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쉽게, 쉽게 풀리는 만만한 교재가 아니거든요.
하지만 독해 교재가 너무 만만할 거면
저는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는 게 낫다는 생각이거든요.
독해교재는 양질의 정보를 똑바로 해석하며
읽어내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난이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독해 교재 유량민의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이 교재로 정착해야겠단 확신이 들었답니다.
저희 막내는 지금까지 진행한 내용 중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