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연산 파워 초등 수학 6-2 (2025년용) - 문장제까지 잡는 응용 연산 초등 개념+연산 수학 (2025년)
김명숙.김도란.최진형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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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문장제까지 잡는 응용 연산

개념 플러스 연산 파워

초등 수학 6-2

visang


유난히 짧았던 여름방학이

어느새 끝이 나고,

내일이면 아이들의 2학기가 시작되는데요!


올해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그야말로 뜨겁게 노는 데만 집중했던 터라

엄마는 2학기 시작이 기대가 되면서도

불안하기도 합니다.


너무 징하게 놀아서, 공부모드로 전환하는데

힘이 들 것 같거든요. ;;


그래서 개학을 앞두고

막내의 일상생활 모드 전환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게

한참동안 손놓고 있었던 연산 문제집을

다시 꾸준히 풀어보기로 한 건데요.


6학년2학기 연산을 시작했다가

어찌저찌 하다 보니 1단원도 채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단을 했더라고요.


아이가 기존의 교재가 너무 두껍고

문제가 너무 많다고 하소연을 해서

이번엔 문제 양이 좀 적은 걸로

골라봤는데요.


그때 눈에 들어온 교재가 바로

<개념 플러스 연산 파워> 교재였어요!

현재 둘째녀석은 연산 진도가

교과진도보다 빠른 상태라서

어차피 교과 진도를 나가다 보면

연산 연습이 또 되기도 하는 터라

저도 너무 많은 문제를 풀 필요는 없을 것 같았는데요.


하지만 연산으로 먼저 진도를 나가다 보니

아이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푸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그런데 <개념 플러스 연산 파워> 교재를 만나보니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겠더라고요!

먼저 연산의 핵심적인 개념을

도저히 안 볼 수가 없을 만큼

큰 글씨로 한 장에 하나의 내용만 담아

확실하게 전달을 하고,

이에 대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다만 한 페이지에 제시된 문제 수가 많아서

아이가 따로 연습장에 연산 과정을 풀게 되는 건

좀 귀찮았다고 하더라고요. ;;


보통 연산 문제집은

연산 과정 하나만 익히도록 구성돼 있기 마련인데요.


<개념 플러스 연산 파워> 교재는 다르더라고요!

마치 교과 문제집처럼

단계별로 문제를 다양하게 출제해서

아이들이 드릴 식 연산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연산을

문제집 하나로 접해볼 수 있게

구성돼 있지 뭐예요!

특히, 후반부에 배치돼 있는

문장제 문제와 평가 문제 파트가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직도 글을 하나씩 곱씹어 읽는 훈련이 부족한 아이라서

문장제 문제를 제대로 연습시키고 싶은데

한 학기에 연산서 1권, 교과 문제집 1,2권 풀리는 것도

겨우겨우 해내는 수준이다 보니

시중에 문장제 문제집들이

아무리 잘 나와 있어도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었거든요. ;;


그런데 연산서 하나로 이렇게

문장제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게 구성돼 있으니

엄마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드릴식 연산을 유난히 싫어하는 아이도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푸는 거라

덜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휴가를 보내는 동안 교재가 도착해 있었던 터라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2단원 중반 정도까지만 풀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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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도 다양하고

분량이 지나치게 많지 않다 보니

연산 문제집을 풀 때마다 곡소리를 내던 아이가

크게 앓는 소리 없이

학습을 잘 진행해줘서

엄마도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 )

6학년2학기에는 저희 아이들이 싫어하는

도형 파트가 많이 등장하는 터라

연산 문제집에선 도형 파트를 어떻게 다룰지도 궁금해서

미리 살짝 살펴봤는데요.


그림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어서

도형 파트도 일단은

아이 혼자서 학습을

진행해보게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


기존 연산 문제집에 질려버린 아이가

흔쾌히 풀어준 연산 문제집,

<개념+연산 파워>!


초등 마지막 과정의 연산 문제집은

이걸로 낙점하면 될 것 같아요!


2학기 시작과 함께

아이들의 학습 습관을 다시 다잡는 데

신경이 쓰이는 부모님이라면

매일 꾸준히 학습을 하는 데에는

연산 문제집 만한 게 없잖아요. ㅋㅋ


더구나 저희 아이처럼

드릴식 연산 문제집을 싫어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 계시다면

2학기 연산 문제집은

연산뿐만 아니라, 문장제 문제와

평가문제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잇는

<개념+연산 파워> 교재로 진행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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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TOP 하이탑 내신 탑티어 중학 과학 1-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1등급으로 티어 오르는 과학 내신서 중등 내신 탑티어 (2025년)
이연숙.신석진.김익순 지음 / 동아출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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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으로 티어 오르는

HIGH TOP 내신 탑 티어

과학 1-2

동아출판

유난히 짧은 여름방학이

어느덧 절반이 훌쩍 지나고 있는데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면

큰아이가 예비중등이라는 게 더 실감이 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졸업 후 맞게 될 겨울방학을 빼면

사실상 초등으로서의 마지막 방학인 이번 방학을

제대로 만끽 중인데요.


약 4주가 조금 안 되는 방학 기간 동안

주말 며칠만 집에 머무르고

계속 타지에서 일정이 이어지는

초유의 방학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정신없는 이 상황 속에서도

제가 아이를 설득해서 짧은 시간이나마

풀어보게 한 문제집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하이탑에서 내놓은

<하이탑 내신 탑티어>라는 교재입니다!

<하이탑>은 과학 교재의 대명사처럼 느껴질 정도로

워낙 유명한 교재지만

<하이탑 내신 탑티어>는 좀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이 교재는 중등 내신에 더욱 특화를 시켜

야심차게 준비한 교재랍니다!


제가 예전에 업무상 시중 교과서를 분석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알게 된 게 시중 교과서가 출판사는 다르지만

다루는 내용은 큰 차이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랍니다!


왜냐하면 교육부에서 각 학년별, 각 교과별

필수적으로 다뤄야 하는 교육 내용을 지정해 놨기 때문에

각 출판사들은 해당 개념을 설명하는 예시나

설명 방식은 다르게 할 수 있어도

핵심 개념은 교육부의 지침대로 제작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를 교육부에서 검증해서 통과한 출판사 책만

각 학교들이 고를 수 있도록 돼 있는 거고요.


그래서 기본 개념 설명이 중요한 과목의 경우,

대표적으로 과학이나 사회, 역사 같은 과목들은

꼭 내 아이가 진학하는 학교가 고른 출판사 교재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죠!


그렇다면 예습으로 진행하는 교재라면

과학 참고서 잘 만드는 출판사 교재를 고르는 게 당연하고

이건 재학생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동아출판사의

<하이탑>을 선택하게 된 건데요.


게다가 기존의 <하이탑>에 비해

내신대비에 더욱 중점을 둔

<하이탑 내신 탑티어>는

개정교육과정이 반영된 시중 과학 교과서를 모두 분석해

과학 교과서 내용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교과서 개념을 정리해뒀다고 해요.


그러니 저처럼 예비중등을 둔 부모님들이라면

우리 아이가 어느 중학교로 진학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만큼 믿을 만한 교재가 없는 거죠!


뿐만 아니라 개념 교재와 

시험대비 교재가 따로 분리돼 있어서

저희처럼 미리 예습으로 개념 교재를 풀더라도

중학교에 진학해서 내신 시험을 칠 때는

시험 대비 교재를 풀어보면 되니

너무나도 좋은 구성인 거죠!


게다가 교재 맨 앞에 미니북이 있는데요.

초등 부모님들이라면

'이런 걸 언제 활용하라는 거지?' 싶을 수도 있지만

중등 아이들의 시험 기간을

지켜본 저로서는 이런 미니북의 존재 또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시험 기간이 되면

정말 시간에 쫓기기 마련인데요.


이동하는 시간에도 이런 미니북 하나만 있으면

짜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고

개념 노트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니

아이도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정말 활용도가 높은 부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첫째아이가 아직 중학생이 아니라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중학교들은 현재

중1 2학기부터 시험을 친다는 사실이죠!


원래 중1은 진로탐구를 위해 

시험을 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왔는데

지난해부터 분위기가 바뀌면서 중1 1년 중 한 학기만

진로탐색 기간으로 정하고 나머지 한 학기는

시험을 치는 식으로 변경한 학교가 대부분인데요.


그 대부분의 학교가 너무도 상식적으로

1학기에 진로탐색 활동을 몰고

2학기부터 내신 시험을 치더라고요!


그러면 1학년 1학기 내용만 맛보기로 익혀뒀다간

정작 내신 대비는 안 한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아이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하이탑 내신 탑티어> 중1 2학기 교재를

미리 만나보게 한 거랍니다!

아이가 영재원 캠프에 다녀온 직후에

해외여행 일정이 바로 잡혀 있었던 관계로

문제집을 풀어볼 시간은 많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제가 강조하고, 거듭 강조했던 내용이

문제를 푸는 데에 집중하지 말고,

개념 설명을 충분히 익히는 것에 집중하라는 거였는데요.


교재에 실린 문제들은 예시일뿐

문제는 결국 학교 선생님이 내시는 걸 테니

아이가 알아야 하는 건 문제 유형보다는

문제를 만들게 된 기본 개념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죠!


아이들에게 공부를 하라고 하면

흔히 문제집을 푸는 게 공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문제집을 푸는 건 내가 아는 내용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일뿐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진짜 공부인 거니까요!


그런 점에서도 <하이탑 내신 탑티어> 교재는

믿음이 가는데요.


저희 아이는 실험과학 중심이지만

과학학원을 다니고 있긴 한데요.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탐구 영상과 보충 설명 영상, 

고난도 문제 풀이 영상까지 제공하고 있어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친구들도

과학 공부에 큰 어려움이 없도록

잘 구성돼 있다는 거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각 지역마다 내신 난이도가 천차만별일 수 있는데요.


개념 이해를 위한 확인문제부터

시험에 자주 나오는 기출문제, 고난도 문제,

서술형 문제까지 골고루 제시돼 있어서

지역 수준에 맞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놨답니다!


문제집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왜 잘 나가는 <하이탑>을 두고

굳이 또 <하이탑 탑티어>라는 교재를

또 만들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요즘은 아이들이 워낙

수학, 영어 선행은 잘 준비를 하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는 지라

아이들의 실력은 의외로

사회와 과학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걸

선배맘들을 통해 익히 들어왔는데요.


사실 저는 그 어떤 과목보다

과학만큼은 엄마표 지도가 어려운

타고난 문과 엄마이다 보니

가장 막막했던 게 바로 과학이었는데

이번에 <하이탑 내신 탑티어> 교재를 만나보니

중등 과학 내신 대비가

마냥 두렵지만은 않더라고요!


현 중1친구들이라면

지금 당장 <하이탑 내신 탑티어> 교재로

2학기 내신 시험 대비를 해야 마땅할 테고요.


저희 아이처럼 예비중등 친구들도

<하이탑 내신 탑티어> 교재로

중1 1학기 준비는 물론 반드시 2학기 대비까지

미리미리 제대로 해두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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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5단계 A (5,6학년) 초등 달곰한 문해력 독해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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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5단계 A

NE 능률

올여름은 유독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하필 이럴 때 아이들 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짧아서

방학 때 뭘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 예전 같았으면 방학 시작하면 하지 뭐~

하고 미뤘을 학습단 활동을

방학을 시작하기 전부터 타이트하게 진행을 했답니다. ㅋㅋ


그중에서 가장 뿌듯하고 잘 했다 싶은 학습단이 바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로 진행한 4주 학습단인데요.


7월 한 달을 타이트하게 보낸 덕분에

그렇게나 지지부진 질질 끌던 문제집을

깔끔하게 완북을 했거든요. : )

사실 분량이 많은 교재도 아니라서

작정을 하면 방학 때 한 권을 끝낼 수도 있을 정도인데

아이가 유독 학습을 잘 진행하지 않아서

지지부진하게 참 오래도 끌어온 문제집인데요.


딱 반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학습단 활동을 했더니

주 2,3회 분량만 진행했는데도

깔끔히 완북이 되더라고요!


역시, 엄마가 늘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인데도

학습단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교재에 대해

무한 애정을 갖고 있는데요.


개발 연구 단계에 있을 때부터 

학부모 FGI 활동으로 참여를 하기도 했고,

그때부터 문제집의 구성이 그야말로 취향 저격이었거든요.


일단 주제 하나로 문학 장르 지문과 비문학 장르 지문이

동시에 제공이 되는데요.


문학 따로, 비문학 따로 문제집을 풀리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이라 기쁘기도 했고,

같은 주제로 다양한 관련 어휘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이 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바로 서술형 답안 작성을 연습할 수 있는

문제가 매회 제시된다는 건데요.


서술형 답변 작성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너무나 별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글쓰기는 꾸준히 시키지 못하지만

서술형 글을 쓰는 연습은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덕분에

꾸준히 시킬 수 있어 그야말로 대만족하게 된답니다.


서술형 문제 자체도 마냥 쉽지만은 않아서

아이가 대충 지문에 있는 글만 

짜깁기해선 안 되는 질문들이라

아이를 고민하게 만들어준다는 점도 

정말 만족스러운 점이기도 하고요. : )

저는 기본적으로 공부가 

쉽고 만만할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마냥 쉽고 만만하면 뇌는 그다지 

자극을 받지 못하기 마련이니까요.


공부는 끙끙거리며 머리를 굴리고 

생각을 하는 과정 자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싫어할수록 

교재를 제대로 골랐구나 생각하는 엄마거든요.;;


이렇게 공부를 해두면 아이는 학교에 가면

학교 공부는 쉽고 즐겁게 배우게 되니까요.

글쓰는 일이 밥벌이였던 엄마지만

내 자식은 내가 못 가르친다는 절대적 진리처럼 ㅋㅋ

저 역시, 아이들 글쓰기를 

접 지도하지 못하는데요.


남들보다 더 엄격한 눈높이로 아이들을 대하다 보니

사이가 나빠지겠더라고요. ;;


그렇다고 마냥 내버려두면 

저절로 글을 잘 쓰게 되는 일은 결코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저에게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는

아이의 글쓰기 수준을 가늠해보고

아이 글쓰기 패턴에서 나타나는 문제짐들을

간단한 수준에서 수정해줄 수 있는

딱 적정한 수준의 서술형 문제가 나와

정말이지 너무 고맙더라고요!


긴 글을 써놓으면 엄마가 지적할 게 너무 많아지는데

평균 서너 줄 정도의 답변을 작성해놓은 걸 보면

핵심 요소들만 지적을 할 수 있더라고요. : )


또 무엇보다 서술형 답변 써놓은 걸 보면

지문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체화했는지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객관식 문제 풀이에서 놓칠 수 있는

아이의 이해 정도를 보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부연설명해줄지 

판단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종종 아이가 공부를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거나

아이들이 즐겁게 독해 문제집을 풀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의견들을 보기도 하는데요.


저는 즐겁게 해야 하는 건

독해 문제집 풀이가 아니라

독서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해 문제집은 적당히 어렵고

적당히 머리가 아파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저의 관점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교재가 바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인지라

이번에 막내와 진행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이 교재의 가치가 크게 느껴져

큰녀석이 6B를 진행하지 않고 넘어갔는데

기어이 다시 샀는데요.


방학 일정상 방학 때는 도전하지 못하겠지만

방학이 끝날 때쯤

다시 NE능률플러스 카페를 들락거려

학습단 모집 공고를 놓치지 않고 신청해

큰녀석도 제대로 학습을 진행시켜 보려고요!


아이들의 중등 이후 

서술형 문제 적응이 걱정이신 분들이라면

초등부터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교재로

조금씩 연습시켜보시길 정말이지 너무나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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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개념 초등 수학 6-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개념을 다잡는 기본서 큐브 수학 (2025년-202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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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수학의 기본

큐브 개념

초등 수학 6-1

동아출판

날은 갈수록 더워지는데

이상하게 아이들 여름방학은 왜 이렇게 자꾸 짧아지는 걸까요?


특히 올해는 여름방학이 유독 짧은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지난 주 후반에 방학을 했지만

아직 잘 실감은 나지 않는데

그렇지 않아도 짧은 방학에,

큰아이는 개인 일정으로 거의 일주일 내내 집을 비우고,

큰아이가 돌아오면 저희 휴가 계획도 있어서

돌아오면 거의 방학이 끝날 지경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짧은 방학이라고 아무 계획 없이 지내다간

한 해도 순식간에 지나가더라는 걸 경험으로 잘 알고 있기에

분주희 다음 학습 계획을 설정해 봤어요!


워낙 일정이 많아서 바쁜 큰아이는 미뤄두고

올여름 방학엔 막내에게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기로 했는데요.


언니에 비해선 진도가 좀 느린 편이라

이번 기회에 수학 공부를 좀 타이트게 진행해야겠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타이트하게 진행한다고

무턱대고 빠르게만 진행하면 안 되죠!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맞게 적절히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게

엄마의 역할이니까요.


보통 엄마들이 초6이 되면

맘이 급해져서 아이 학습 진도를 너무 급하게 진행시키기도 하는데

초6 수학이 그렇게 만만하게 얼렁뚱땅 넘길 내용들이 아니더라고요. ;;


특히 저희 아이들은 워낙 도형에 약한 편이라

도형 파트가 나오는 부분은 특히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는 걸

앞선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평소엔 기본서에 해당하는 교재는

잘 안 보고 응용 단계의 문제집 위주로만 진행했지만

막내와는 이번에 개념서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고른 문제집이 바로,

<큐브 개념>!

예전에 큰아이와 한 번 풀어봤던 경험이 있어서

아이가 어려워하는 파트에선 

이걸 활용해야겠단 생각을 해뒀던 터라

6학년1학기 교재로 고민 없이 골랐죠! : )


왜냐하면 각기동과 각뿔도 어려워하지만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도

큰이아도 꽤 어려워했거든요.


앞선 5학년 때 배웠던 입체도형과 전개도형에서 확장돼서

입체도형 자체가 저희 아이들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ㅜㅜ

1단원은 분수의 나눗셈인데요.

저희 아이들이 기하 파트는 참 어려워하지만

반대로 대수 파트는 처음 배울 때부터

별로 어려워한 적이 없는데요.


<큐브 개념> 개념에 대한 설명 파트가

정성스럽게 잘 구성돼 있고,

교과서 수학 익힘과 유사한 문제 형태를

연습하는 파트도 있어

학교 학습에 구멍이 없도록 잘 수성돼 있는데요.

역시나 1단원 대수 파트인데다 개념서이다 보니

막내가 거의 큰 오답 없이 무난하게 잘 진행해 줬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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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수학 익힘 문제 단계를 지나고 나면

서술형 연습에서부터 단원평가 파트가 등장하는데요.

역시 이 파트에선 더러 오답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분수의 나눗셈은 간단한 개념만 설명 듣고

스스로 처음 풀어보는 거라서

그에 비하면 꽤 괜찮은 결과였던 것 같아요. : )

드디어 2단원!

각기둥과 각뿔 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제 기준에선 이 단원과 부피 파트를

꼼꼼히 공부하기 위해서 <큐브 개념>을 고른 거라

이 파트 학습이 제일 중요한데요.


아이에게도 엄마가 왜 굳이 이렇게 쉽고

그림이 많이 등장하는 교재를 골랐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줬는데,

엄마가 이렇게 강조를 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 보니

아이도 평소보다 더 제대로 집중을 하고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더니

그래도 우려했던 것에 비해서는 학습을 잘 진행해준 것 같더라고요.


<큐브 개념>의 직관적이고 친절한

설명 덕분이기도 한 것 같아,

역시 <큐브 개념>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기도 했네요. : )

서술형 문제와 단원 평가 문제에서도

오히려 1단원보다 오답이 더 없을 정도로

문제를 잘 풀어줬는데요.


여름방학이 짧긴 하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 알차게 잘 활용해서

개념서는 얼른 완북하고,

6학년 과정은 심화서로 한 번 더 다져

빈틈이 없도록 준비를 해주려고요!


아이가 2단원까진 크게 어려워하지 않아

동영상 활용을 특별히 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개념서로 <큐브 수학>을 고른 이유는

바로 기본 문제들도 친절하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는 점 때문엔데요.

비와 비율 파트나 부피 구하는 파트에서는

이 동영상 강의를 잘 활용해 볼 예정이랍니다!


EBS 강의가 무료로 풀려 좋다고들 하는데

엄마가 집에서 같이 공부를 봐주지 못하는 여건이다 보니

아이들한테 보라고 해도 잘 보는 경우가 없더라고요.


근데 큰아이 때 경험을 해보니

<큐브 개념>은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아이가 번거로워하지 않고

동영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이도 편해 하고, 엄마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정말 좋았거든요. : )


그래서 이번에도 이 동영상 강의로

가정학습을 실천해보기 위해

<큐브 개념>을 골랐답니다!


아이표 학습, 엄마표 학습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동영상 강의를 촘촘히 만들어놓은

동아출판사의 <큐브개념>!


가정학습을 진행하는 가정이라면

<큐브 개념> 한 권이면 열 학습패드가 부럽지 않답니다!


짧디짧은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시려면

<큐브 개념>으로 아이의 수학 학습,

꼼꼼히 챙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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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학 개념편 초등 4-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 초등 수비수학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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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

수비수학

초등 4-2 / 개념 편

미래엔 에듀

어느덧 1학기가 훅 지나가고

슬슬 학교들도 방학을 시작하는 시점이 왔는데요.


아이들의 방학은 곧 엄마들의 개학!

개학을 앞둔 엄마들이 바빠질 시기가 다가왔죠!


가정에 따라서 방학을 이용해

부족했던 과목을 복습하는 시간으로 쓰기도 하고

반대로 방학 때 열심히 선행 진도를 나가기도 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저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ㅋㅋ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선행은 선행대로 나가더라도

혹시나 아이가 오래 전에 학습했던

현행 교과 진도를 까먹은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을 아주 없애지는 못했는데요. ;;


지난 겨울방학 때도 이런 저의 마음을 달래줬던 교재가 바로

처음 접해봤던 교재, 수비수학이었어요!

어떤 분들은 초3때부터 수포의 기미가 보인다고도 하지만

제가 큰아이를 키우면서

'아, 초등수학이라도 만만치 않을 수 있구나'를

제대로 깨달은 게 바로 4학년 수학부터였는데요.


아이들이 유독 약한 게 도형이다 보니

도형이 본격적으로 다뤄질 때부터

아이가 조금씩 버벅대는 게 보였거든요.


그 덕분에 다른 학년은 몰라도 4학년 과정은

꼼꼼히 잘 다지고 가야 한다는 걸 배웠는데요.


그래서 막내도 2학기를 시작하기 전 여름방학에

4학년2학기를 빠르게라도 한 번 점검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마음에 든다고 했던

<수비수학>을 다시 한 번 만나봤답니다!


4학년2학기 단원을 살펴보시면

제가 왜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시는지

짐작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초등학교 때 나오는 도형 중 입체도형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도형이 4학년 2학기에 몰려 있기 때문이죠!


삼각형, 사각형에서부터 다각형까지!

4학년 2학기 때 이 도형을 제대로 다져둬야

이후 기하 파트의 기본기를 단단히 다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도형만 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ㅋㅋ

엄마의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는 불안증이

또 분수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고요. ;;


그래서 개념 문제인 만큼

아이가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니

빠르게 훑어본다 생각하고 분수부터 진행하기로 했어요.


대신 아이가 초견일 때도 쉽다고 했던

소수와 꺾은선 그래프는 진행하지 않기로 약속을 해줬답니다. ;;


제가 복습인데도 왜 개념서로 복습을 하려고 했을까요?

왜냐하면 <수비수학>은 이렇게 개념에 대한 설명이 정말 알차거든요.

특히 분수나 도형 파트는 이렇게 그림이 충분히 동반돼야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난 번에는 교육과정이 개정돼서

혹시나 달라진 게 있나 확인차 접했던 수비수학인데

개념 파트 부분의 설명이 정말 알찼다는 걸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 )

분수 파트는 원래 아이가 크게 어려워한 적이 없어서

오답이 안 나올 줄 알았는데

ㅋㅋ 그래도 더러더러 오답이 나오긴 했는데요.


복습을 무지 싫어하는 아이지만

(세상에 복습 좋아하는 아이가 흔치 않기는 하죠.;;)

아이도 1단원을 끝내더니

그래도 복습을 하면서 그림으로 분수 개념을 잘 설명해줘서

애매하게 알고 있던 것들도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긴 했다고 인정을 하더라고요!


응용 단계나 심화 단계 문제집을 풀면

이렇게 개념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개념서로 복습을 진행한 거거든요.

이렇게 한 단원이 끝나고 나면

응용 수준의 문제가 나오는데요.


아이가 원래 개념 문제는 더러 틀려도

복습을 할 땐 응용 이상 난이도의 문제는

잘 틀리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오답이 나오긴 했더라고요.


그만큼 분수는 아차 하는 순간!

오답을 만들어버리기 쉽다는 걸

아이도 저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기도 했답니다. ;;

또 수비수학의 좋은 점은

교재를 사면 이렇게 3가지로 깔끔하게 분리가 된다는 점인데요.


정답지야 어디에든 있지만

워크북이 있어 부지런 하신 분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념서는예습이나 선행용으로 진행을 하고

현행 진도를 점검할 때는 워크북으로 해도 좋을 것 같고요.


또 문득 생각났는데,

저처럼 아이를 둘 이상 키우시는데

터울이 별로 안 나는 경우라면

복습용으로 문제집을 살 게 아니라

작은아이가 개념서를 풀 때 큰아이가 복습용으로

워크북을 풀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워크북이 있으면 학원 부럽지 않게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으니

엄마 입장에선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는 거죠!


저는 이번 방학 동안 최소한 도형 파트들은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는

<수비수학>으로 제대로 복습을 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게 해주려고요!


수학이 본격적으로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첫 고비가 되는 편인 4학년 2학기 수학!


개념설명부터 그림까지!

정말 친절하게 다지고 다져서 설명해주는

<수비수학>으로 촘촘히 학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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