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요, 아리송송 박사님! -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스콜라 우리 몸 학교 2
허은실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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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우리 몸 학교 시리즈 3권

도와줘요, 아리송송 박사님!

 

허은실 지음

나오미 그림

 

 

 

 

 

 

스콜라에서 참 좋은 책이 나왔다!

신체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는 과학책이 아니더라.

제목과 같이 심장이 뛰는 증상에서 시작하여

다른 기관들과 연계된 심장의 기능에 대해 설명해주고,

신체 증상이 심리적인 것과 연관이 있음을 짚어주면서 마리의 마음을 읽어주고 상담을 해준다!

이런 게 바로 융합,통합이겠구나 싶다.

 

 

읽고 나면 아이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일러스트도 아이들이 보고서 금방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친근감 있어서 좋고,

신체기관 그림들과, 카툰 스타일의 일러스트, 프리다 칼로의 명화까지 들어가 있어서

책의 구성도 정말 알차다!

 

 

 

 

 

 

 

 

 

 

 

 

아이들이 때때로 마음이 소심해질 때가 있다.

평소에 씩씩하고 명랑하더라도 그동안 알게 모르게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라고 해야할까?

하긴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

이런 심리적인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따뜻한 상담을 통해 해결책도 제시해준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책이 잘 나와서 좋겠다.

나의 요맘 때 시절을 생각해보면 '마음을 읽어준다'는 표현도 없었던것 같다.--;;

 

 

부분적으로 카툰 형식의 그림을 넣어서

아이들이 글 내용에 대해 친근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었다.

이제 아이들이 책 내용에 푹 빠질 차레~~^^

책을 읽고 지식도 자라고 마음도 훌쩍 성장하면 좋겠다!

마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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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야영 일기
김선미 지음 / 영림카디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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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지음

영림카디널 펴냄

 

열두 달 야영 일기

 

'날고 싶은 아이, 잡고 싶은 엄마의 열두 달 야영 일기'

나는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들었다.

얼마나 이 구절이 마음에 와 닿던지...

아직 딸아이는 사춘기가 오지 않았지만

머지 않아 그 시기가 올거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고 있었던 터인데다

작년하고는 확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었기에

작가이신 이 엄마의 고민과 해법이 얼른 내 눈에 띄게 된 거다.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이 있던가.

온갖 정성과 사랑의 눈으로 보살피던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자아가 생기고 점점 엄마로부터 조금씩 마음이 독립해가는 것을 보면서

대견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켠으론 아쉬운 마음에 아이의 옷자락 끝을 잡아당기고 싶은...

그런 심정이 담긴 말이 아닐까 싶다.

 

 

1년 열두 달을 함께 캠핑을 하며 몸을 부대끼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부모는 자녀를 바라보는 틀이 짜여진 잣대를 버려야하고,

아이들은 함께 보내는 이 시간들이 더 없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임을 미리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계절을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접하며

다달이 자라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한다.

'바람과 별의 집(텐트)'에 머물면서...

 

 

눈에 보이게 자라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했던 엄마의 노력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티격태격 부딪힐 때도 있었지만,

자연 속에서 모두가 함께였기에

부모도 자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시공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이는 자라가고 부모는 나이들어 간다.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주고 격려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행을 통해서든, 일상 속에서든...

선배 엄마의 감성 충만한 일기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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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유영선 지음, 이영미.정인석 그림, 김재성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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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유영선 글

이영미, 정인석 그림

김재성 과학정보 감수

북멘토 펴냄

 

 

이런 책을 만나면 정말 반갑다.

공부해서 남 주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내가 이런 일에 많은 기여는 못하지만 이런 책들을 아이에게 많이 읽혀주고 싶고,

실제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것을 추구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여기서 착한 기술을 적정 기술이라고도 한다.

최첨단 기술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너무 과하게 사용할 경우 환경이 파괴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적당한 수준의 기술을 이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적정 기술이다.

말하자면 첨단 기술과 옛 원시 기술의 중간 정도의 기술인 셈...

 

 

 

 

 

책의 앞 부분에서 적정 기술에 대한 이런 문답 형식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있다.

독자들이 책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갖추기에 좋은 구성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정말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외칠 것 같은 느낌이...^^
방학 때 한 두가지 만들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3학년 부터 6학년 과학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다.
'나눔과 학습'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어, 엄마로서는 정말 반갑고도 뿌듯한 마음이 든다^^
 

 

 

 

 

 

 

 

서양화풍의 그림도 느낌이 참 좋고..

 

 

 

 

 

 

 

 

적정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정수기 빨대>
 
 
적정기술의 조건들을 보면 실행 가능하며,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는다.
특정분야의 지식이 있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에 제시된 예를 들면,
 물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이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정수기 빨대로 물가에서 손쉽게 물을 먹을 수 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여행이나 캠핑을 갔을 때 간편하게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다.
정말 실용적이고 착한 기술이 아닌가!
 
 
아이들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들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착한 마음을 가지고 말이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그런 생산적인 동기를 줄 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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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 저택 5 - 할리우드에 간 삼총사 456 Book 클럽
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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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 저택은 다 아시죠?

시공주니어의 2013년 베스트셀러이고,

많은 팬을 확보한 시리즈니까...

저와 제 아이 역시 한권한권 나오기를 기다리는 책이 되어버렸다죠!

벌써 5권이 나왔네요.

5권. 할리우드에 간 삼총사

유령저택에 살던 이들이 할리우드에 가면 어떤 일들을 벌어질지

무지 궁금궁금...

 

 

제목은 알되, 내용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전에 발간된 4권에 대한 포스팅 URL을 게재합니다.

얼른 확인 해 보세요^^

팬 서비스 차원!?

ㅋㅋㅋㅋ

 

http://blog.naver.com/cellinne/30176481941

 

 

 

지난 간단 줄거리

  

 일리노이 주 겁나라 시 43번지 유령 저택

 유령 작가이지만 유령을 믿지 않는 부루퉁,

43번지 저택을 지은 장본인이자, 죽기 전에 자신이 쓴 추리소설을 펴내고 싶은 유령 올드미스,

본의?아니게 43번지 저택에 혼자 남겨진 소년 드리미

한 집에 살게 된다.

 

 

올드미스와 친해진 드리미,

점점 올드미스의 존재를 인정해가는 부루퉁...

이 세 명은 마침내 의기투합하여 <43번지 유령저택>을 펴내게 되고 

부루퉁은 올드미스는 서로 사랑을 하게 되고,

그리고 셋은 가족이 되어 훈훈하게 지낸다.

그러나 <43번지 유령저택>의 한 두 꼭지를 발표하는데 성공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은데...

 

 

 

 

이 의미 심장한 문장으로 책은 시작되고....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없는, '웃음'이 살아있는 집
그러나 이들은 이들의 작품인 <43번지 유령저택>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의를 받게 되고,
올드미스와 드리미는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사건 전개는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부루퉁은 부루퉁한 채...

 

 

 

 

 

 

이야기는 역시나 '글'로 전개가 되고,
(이야기의 서술자 대신 편지글, 기사문, 계약서, 삽화 등으로 전개 됨)
가족들 간의 애정 담긴 대화가 오고 간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영화제작의 검은 음모가 드러나게 된다.
감독 - 지지 D. 드러운
제작자 - 무니만 B. 블록버스터
비서 - 마이 못데드라
독자들은 이들의 이름만 들어도 '악의' 가득함을 놓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비서는 정말 '마이 못데드라'는 것...^^

 

 

 

 

 

 

 

영화<거비나 제거 작전>의 여주인공인 거비나 오싸카니 역의 오들 오드리가
촬영 중에 죽게 될거란 사실이 드러나며 유령저택 가족들도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이 음모를 바라만 보고 있을 세 사람은 절대 아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유령저택 가족들은 오들 오드리와 함께
 '글'로 진행하는 회의를 통해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
과연 매운 맛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없을까?^^

 

 

 

 

 

43번지 유령저택의 승리!!
게댜가 검은 음모를 꾸민 자들을 응징하는 것은 물론,
영화사까지 거머쥐게 된 것~
감독과 주연배우의 다정한 사진.
이번 일로 드리미에겐 오스카 할머니가 생기게 된다.
유령저택 이야기엔 웃음과 함께 이런 마음 찡~한 훈훈함이 있어서 좋다!

 

 

 

 

 

 

 

헐리우드에서의 한바탕 영화 소동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고...
그들은 유령저택으로 돌아와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43번지 유령저택의 이야기는 아마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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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 - 뇌의 구조와 기능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5
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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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 - 뇌의 구조와 기능

 

백명식 글, 그림

김중곤 감수

내 인생의 책 펴냄

 

 

 

 

<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는 내 인생의 책에서 펴낸 돼지학교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 시리즈는 초등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과학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게 구성한 과학책이다. 이 책은 생명 영역에서 뇌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제 STEAM이라고 하여 수학, 과학 분야에서 창의융합이라는 차원에서 교과과정이 개정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스토리텔링 관련 도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 책 역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판형으로 7세 정도부터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피그 박사님과 함께 연구실에서 실험과 관찰을 통해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카툰 형식의 그림의 비중이 크고 말풍선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척수, 기억, 치매 등의 내용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많이 듣게 되는 부분이라 엄마인 나도 흥미롭게 보았다. 

새삼 뇌의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되기도 했음은 물론이다.

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영양의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고, 혈액순환도 잘 돼야 하고,

특히 당분과 산소가 있어야 제대로 기능을 발휘한 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뇌(머리)가 크면 머리가 좋다?'고들 많이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뇌 자체의 무게 보다는 몸무게에서 차지하는 뇌 무게의 비중이 높을수록 뇌가 발달되어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며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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