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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책들이 연령별, 분야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서천석의 창비라디오에서 김지은 선생님과 함께 2015년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했던 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네요.

마음 속으로 찜해두었던 책들, 읽었던 책들이 보이니 반가워요.

동화책 이외에 과학, 사회, 역사, 예술 등의 분야의 책들도 포함되어서 유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 책 고르실 때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 고르셔도 좋을 거 같구요.


엑셀파일로 되어 있구요, 파일로 첨부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예시로 12~13세 추천도서를 캡쳐해보았어요.

그림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반갑네요.



< 예시 - 12~13세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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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색깔이 핑크빛.

 화사하니, 보암직하고 읽음직 하다.^^

 아침 식탁에서 보더니, 딸내미도 슬쩍 들춰보더군.

' 오베라는 남자'를 쓴 프레드릭 배크만의 작품인데,

 그 작품은 웃긴 반면 이 작품은 진한 감동이 있다고 한다.

 암튼..

 얼른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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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미 2016-03-23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구입하셨나요? 알라딘에서는 아직 예약판매 중이던데...

큐브 2016-03-23 16:45   좋아요 0 | URL
서평단 신청해서 받았답니다^^

지키미 2016-03-2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으시고 좋은 서평 부탁드립니다.

큐브 2016-03-23 17:23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
 



냉소적인 제목의 이 책. 공감하는 부분이 클거 같은 예감 때문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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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저장 음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열두 달 저장음식.

제철의 풍미를 살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저장식.

 

표지의 카피를 옮겨놓아 보았다.

처음에는 표지 사진을 보고 된장, 고추장, 등을 활용한 장아찌 정도의 음식이 나오나 보다..하고 생각했다. 책장을 넘겨 저자의 인삿말을 읽어보니, 이 책은 실용서가 아닌 에세이로 분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저자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할머니가 만드시던 제철 음식들과 간식들을 먹고, 옆에 따라다니면서 궁금한 질문을 했던 추억들이 인상적이다. 

이 책에서는 도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구입하기 쉬운 제철 재료를 선택하여 적당한 양으로 저장 가능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종 제철 과일을 이용한 스위트한 잼들..

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 한 입 맛보는 것 만으로도 입맛이 돌 것 같은 새콤달콤 피클..

구수하고도 깊은 맛을 내주는 오묘한 장아찌들의 세계..

정말 생각할 수록 요리는 정성이 담긴 창의적 결과물인듯 싶다.

재료의 다양함과 조리법의 창의성...

 

아직 가정 요리에관해서는 하수격인 나도 한 두가지 따라하다보면 알뜰살뜰 가족 건강도 챙기고, 사시사철 먹는 즐거움도 줄 수 있는

살림 잘하는 엄마가 되어 있을것 같다.

 

 

 

표지 제목처럼 말리고, 절이고, 졸이고, 삭히는 재미가 있다! ^^

 

 

 

 

와우! 정말 다양한 각종 저장 음식~

나도 엄마인지라 각종 잼들과 간식으로 먹을 만한 음식들에 눈길이 간다.

딸래미가 좋아하는 꽃게간장장아찌(간장게장)도 있다는 것.^^

 

 

말리기 중 하나! 과일칩.

아이들 간식거리로 딱이다.

각종 과자와 빵종류를 손쉽게 먹던 아이가 엄마가 해준 과일칩에 손이 가요, 손이 간다...면..?

그 때 내 표정이 그려진다^^

 

 

 

 

이건 한번 잘 만들어보고 싶은 음식.

저자의 경험과 손맛이 담긴 레시피인 것 같다.

꼭 해보리...!!^^

 

 

 

토마토 잼.

각종 과일로 만든 잼 중에 가장 만들어 보고 싶은 잼이다.

생 토마토보다 굽거나 익힌 토마토를 좋아한다.

올리브 오일과 마늘이 함께 어우러진 맛을 무지 좋아하고.

그래서 이태리 음식을 좋아하는데, 토마토와 설탕이 섞여 졸여지는 맛이 정말 궁금해진다!

 

 

 

 

병조림의 세계는 나에게 낯설다.

병조림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올 봄에 한번 해봤던 음식이다.

그때도 나름 맛있었는데, 나름대로 맞췄던 레시피를 좀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는데,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많이 참고가 되었다.

 

 

 

 

 

 

해보고 싶었던 음식이라 레시피까지 소개해본다.

살짝 말린 애호박을 된장에 박는다..

그렇게 숙성된 호박 맛이 정말 일품일 듯.

이것을 된장찌개에 넣으면 별미라는 말에 침이 꼴깍 넘어간다!^^

 

이 밖에도 군침 도는 음식이 여러 가지이나,

지면관계 상 여기까지 소개해본다.

완전 추천하고 싶은 책~~^^

 

 

** 이 글은 알라딘 신간평가단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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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는 사계절에서 출간된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 그림책 시리즈 일과 사람 중 한 권이다.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버스를 타고 오는 아이들을 마중하며,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고, 실내화 갈아 신는 것, 숟가락으로 밥먹는 것을 도와주는 것, 등...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특수학교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선생님의 따뜻하고도 열정적인 일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수학교 선생님을 직접 찾아가 취재하고 엮어낸 글을 통해 느낌이 살아있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그림 또한 밝은 파스텔 톤의 섬세한 스케치를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의 밝은 표정을 잘 표현해 준다.

 

아이들 눈에 조금은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는 직업일텐데, 아이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의 보람있고 즐거운 일상을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심어주고 있어서 진로교육 도서로 마음껏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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