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번지 유령 저택 5 - 할리우드에 간 삼총사 456 Book 클럽
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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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 저택은 다 아시죠?

시공주니어의 2013년 베스트셀러이고,

많은 팬을 확보한 시리즈니까...

저와 제 아이 역시 한권한권 나오기를 기다리는 책이 되어버렸다죠!

벌써 5권이 나왔네요.

5권. 할리우드에 간 삼총사

유령저택에 살던 이들이 할리우드에 가면 어떤 일들을 벌어질지

무지 궁금궁금...

 

 

제목은 알되, 내용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전에 발간된 4권에 대한 포스팅 URL을 게재합니다.

얼른 확인 해 보세요^^

팬 서비스 차원!?

ㅋㅋㅋㅋ

 

http://blog.naver.com/cellinne/30176481941

 

 

 

지난 간단 줄거리

  

 일리노이 주 겁나라 시 43번지 유령 저택

 유령 작가이지만 유령을 믿지 않는 부루퉁,

43번지 저택을 지은 장본인이자, 죽기 전에 자신이 쓴 추리소설을 펴내고 싶은 유령 올드미스,

본의?아니게 43번지 저택에 혼자 남겨진 소년 드리미

한 집에 살게 된다.

 

 

올드미스와 친해진 드리미,

점점 올드미스의 존재를 인정해가는 부루퉁...

이 세 명은 마침내 의기투합하여 <43번지 유령저택>을 펴내게 되고 

부루퉁은 올드미스는 서로 사랑을 하게 되고,

그리고 셋은 가족이 되어 훈훈하게 지낸다.

그러나 <43번지 유령저택>의 한 두 꼭지를 발표하는데 성공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은데...

 

 

 

 

이 의미 심장한 문장으로 책은 시작되고....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없는, '웃음'이 살아있는 집
그러나 이들은 이들의 작품인 <43번지 유령저택>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의를 받게 되고,
올드미스와 드리미는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사건 전개는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부루퉁은 부루퉁한 채...

 

 

 

 

 

 

이야기는 역시나 '글'로 전개가 되고,
(이야기의 서술자 대신 편지글, 기사문, 계약서, 삽화 등으로 전개 됨)
가족들 간의 애정 담긴 대화가 오고 간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영화제작의 검은 음모가 드러나게 된다.
감독 - 지지 D. 드러운
제작자 - 무니만 B. 블록버스터
비서 - 마이 못데드라
독자들은 이들의 이름만 들어도 '악의' 가득함을 놓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비서는 정말 '마이 못데드라'는 것...^^

 

 

 

 

 

 

 

영화<거비나 제거 작전>의 여주인공인 거비나 오싸카니 역의 오들 오드리가
촬영 중에 죽게 될거란 사실이 드러나며 유령저택 가족들도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이 음모를 바라만 보고 있을 세 사람은 절대 아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유령저택 가족들은 오들 오드리와 함께
 '글'로 진행하는 회의를 통해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
과연 매운 맛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없을까?^^

 

 

 

 

 

43번지 유령저택의 승리!!
게댜가 검은 음모를 꾸민 자들을 응징하는 것은 물론,
영화사까지 거머쥐게 된 것~
감독과 주연배우의 다정한 사진.
이번 일로 드리미에겐 오스카 할머니가 생기게 된다.
유령저택 이야기엔 웃음과 함께 이런 마음 찡~한 훈훈함이 있어서 좋다!

 

 

 

 

 

 

 

헐리우드에서의 한바탕 영화 소동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고...
그들은 유령저택으로 돌아와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43번지 유령저택의 이야기는 아마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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