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는 섬세하고 우아하고 고운 감성이 있는 한편, 자연에 의지하면서도 웅대하고 대담한세계를 개척하는 창조력, 상반된 감성이 동거하고길항하는 웅숭깊음에서 나는 문화의 개성과 풍요.매력적인 사람. 그 사람에 의해 창조된 건물. 또 하나의 세계.몸으로 꼭 느껴봐야겠다는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