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저 곳, 핀란드! 육아 파라다이스로 떠나고 싶어! 라고 목청껏 외치고 싶은 게 사실이지만,어쩐지 오늘 만큼은 내가 살고 있고앞으로 살아가야 하고, 또 아이에게 물려줄 여기 이 곳을 조금씩이라도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설레는 투표! 꼭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