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뚜껑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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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곱고 소박한 생각들이
이토록 은은하게 선한 빛을 낼 수 있을까!

하지메와 마리의 만남, 대화, 생각들을 쫓으며
마치 영혼의 짝이 맞추어지는 것처럼
함께 마음이 둥실 넓어졌다.

영화로 만들어져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고바야시 사토미? 므흣..

좋다. 참 좋다. 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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