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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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미스터리.
무난한 담소와도 같은 추리소설.

대원칙은 소시민을 지향하는!!

평범하지 않은 두 주인공이
태연하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귀여웠다. ㅎㅎ

제목도 표지도 모두 상큼해서 더욱 맘에 든 :)



p.226

˝고바토. 이런 건 어때?˝

˝뭐가?˝

˝고바토는 소시민에게 가장 소중한 덕목이
뭐라고 생각해?˝

단박에 대답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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