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들의 애환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짚어가며자연주의 육아법을 알려준다. 약국집 딸로 자랐으면서도 ˝약은 신중히, 또 신중히 쓰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엄마의 말씀이 귀에 박여서 그 흔한 박카스 한 병을 다 마셔본 적 없이 자랐다는 30년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 넷 엄마 한의사.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알려주며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그 길을 가자한다. ˝병이 생긴 곳은 몸이지만 병이 오는 곳은 생활과 마음˝이라는데 정말 맞지 않은가~?!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살다보면 어느샌가 나도 살림맘닥터가 되어 있을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