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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소리, 사랑해! - 베로니크의 코다(CODA) 다이어리 ㅣ 장애공감 1318
베로니크 풀랭 지음, 권선영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영화 <미라클 벨리에> 실화의 주인공
코다 CODA 베로니크 풀랭의 자전적 스토리
[코다 COAD는 `children of Deaf Adult`의
줄임말로, 농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를 뜻합니다.]
사람들이 박수 칠 땐 양쪽 귀 옆에서 두 손을 흔들었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 그게 그들만의 박수 방식이었다. p.46
나와 다른 타인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정말 가능할까?
이해는 완료형이 될 수 없음을
배려는 자기중심적일 수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켜 본다.
영화도 챙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