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어딘가 어수룩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그녀 ^^어쩐지 토닥이고픈 이야기다. 귀여운 한 컷 한 컷이지만뒤에 숨겨진 눈물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쭈뼛쭈뼛 조금은 휘청휘청 걸어도 그 길이 즐겁다면무지개는 늘 그 길 끝에서만 볼 수 있는 게 맞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