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라이프 2
다카기 나오코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친근하고 어딘가 어수룩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그녀 ^^
어쩐지 토닥이고픈 이야기다.
귀여운 한 컷 한 컷이지만
뒤에 숨겨진 눈물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쭈뼛쭈뼛 조금은 휘청휘청 걸어도
그 길이 즐겁다면
무지개는 늘 그 길 끝에서만 볼 수 있는 게 맞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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