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렸다 만나니 더욱 반가운 ㅎ-ㅎ어느샌가 아주 당연한 풍경이 되어버린 것들을 다시 곱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만화.후타의 귀여운 고백이 나도 참 좋았다. ^ ^넌 역시 의기소침할 때는 있어도 좌절하지는 않아. 그래서 난... 나는 난 네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