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스릴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책냉담하고 건조한 문체들이 한 몫을 더 한다. 페이지에 비해 책은 빠르게 읽히지만 덮고나면 생각들이 오래도록 남을거 같다. 책 내용이 아닌 그 이상의 생각들을..로드 이후에 오랜만에 읽어 봤는데 아무래도 매카시 소설을 다 살 거 같은데잔고를 배려한 서점은 없다.
Circle `round the sun 요즘 듣기에 딱이구나앨범 자체가 좋지만
우리 좀 유쾌하게 살자고요서점에서 잠깐 읽었지만 피식이 과했다
류근 시인의 신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