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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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읽었다. 무겁지 않게. 나 또한 사랑을 그 남자처럼 여긴 적이 있었다. 무수히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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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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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까뮈의 표지 사진때문만이 아니라, 이 소설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방아쇠가 당겨지던 순간, 장례식, 감옥에서 그는 실존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다. 무관심, 관심,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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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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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이목을 끄는 소설이다. 인간실격. 그렇다면 인간자격은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고 짐승같은 모습을 하는 사회에서 다자이 오사무는 유일한 인간의 자격을 갖춘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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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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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싱클레어.
친구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친구와 어떤 대화까지 가능한지, 현실을 벗어나 내면을 드러내는 질문과 대답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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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3
마크 트웨인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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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들어는 봤지만 다시 읽을 시도는 하지 않을, 그것이 고전이 아닐까. 톰의 모험이 유쾌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이유는 문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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