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빵 햄 샌드위치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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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웰이 쓴 자전 산문인 '정말, 정말 기뻤지'의 소설 버전이란 인상을 준다. 문장과 서사의 결은 다르나 궁핍과 모멸로 얼룩진 유년을 응시한다는 점에서, 어른들 세계의 위선과 기만을 야유한다는 데서 공통점을 지닌다. 이처럼 상처입은 소년(들)은 작가로 성장하여, 소외받는 이방인들의 벗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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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6-05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정말정말 기뻣지의 소설 버전이라.. 좋군요..

참 어제는 잘 들어가셨습니까 ?

수다맨 2016-06-05 18:11   좋아요 0 | URL
네 덕분에 잘 들어갔습니다. 곰곰발님께서도 잘 들어가셨지요?
어제는 참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또 뵙도록 하지요 ㅎ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6-06-05 21:26   좋아요 0 | URL
재미있긴 뭐가 재밌습니까.. ㅎㅎㅎ 농담입니다. 자주 봅시다. 다음에는 책 좀 가지고 가겠습니다.

수다맨 2016-06-06 14:22   좋아요 0 | URL
넵. 저도 다음에는 책을 가져오려 합니다 ㅎㅎㅎ

비야수 2019-05-3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웰의 위의 ‘정말, 정말 기뻤지‘라는 책은 국내로 번역된 책인가요? 처음 들어보아서 여쭤봅니다.

수다맨 2019-05-30 10:10   좋아요 0 | URL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라는 산문집에 실려 있는 수필입니다. 이 책은 몇 년 전에 한겨레출판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번역된 제목은 ‘정말, 정말 좋았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