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강의 프로이트 전집 1
프로이트 지음, 임홍빈.홍혜경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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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강의(열린책들)』 번역 비판 - 28 강의 분석 요법 >>

를 클릭하시면 28 장의 번역에 대한 상세한 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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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강의』, 602쪽 : 만약 우리의 영향력이 본질적으로 전이, 즉 암시에서 비롯한다고 우리가 시인한다면, 여러분은 직접적인 암시를 정신분석학적 요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게 물을 것입니다.

『정신분석 입문 강의』: 우리가 우리의 영향력이 본질적으로 전이 즉 암시에 근거함을 인정하면서도 왜 정신분석 요법에서 직접적 암시를 사용하지 않는지를 여러분은 물어보셨습니다.

a.       원문에는 과거형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실제로 청중들이 과거에 물어본 것을 언급하는 것이므로 과거형으로 번역해야 한다.

 

『정신분석 강의』, 604쪽 : 이런 치료 과정상의 기복보다 우리를 더 짜증나게 하는 거은 치료의 효과가 지속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정신분석 입문 강의』: 이 요법의 이런 변덕보다 더 나쁜 것은 성과가 지속되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독일어판 467: Ärger als diese Launenhaftigkeit des Verfahrens war der Mangel an Dauer der Erfolge.

영역판 449: Worse than the capriciousness of the procedure was the lack of permanence in its successes.

a.       Ärger(Worse)는 명사 Ärger(짜증)이 아니라 형용사 arg(나쁜)의 비교급이다.

 

『정신분석 강의』, 604쪽 : 하지만 그런 조치의 배경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제기하는 경고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즉 환자에게 자주 최면 요법을 반복 사용함으로써 그의 자주성을 침해하거나, 마치 화약처럼 치료 요법에 길이 들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였습니다.

『정신분석 입문 강의』: 별로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최면을 자주 되풀이함으로써 환자의 독립성을 빼앗거나 마약Narkotikum(narcotic)처럼 이 치료법에 습관성이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경험 있는 측의 경고가 있었습니다.

a.       마약을 화약이라고 했는데 편집상의 실수가 있었던 듯하다. 



『정신분석 강의』, 605쪽 : 이제는 몇 가지 언급을 첨가할 생각입니다.

『정신분석 입문 강의』: 이제 여기에 몇 가지 생각들을 첨가하겠습니다.

a.       Erwägung(생각)Erwähnung(언급)으로 잘못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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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의 근본 개념 프로이트 전집 11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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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부정(열린책들, 박찬부 옮김)」 번역 비판 >>

<<「쾌락 원칙을 넘어서(박찬부 옮김)」 번역 비판 - 섹션 1 >>

<<「쾌락 원칙을 넘어서(박찬부 옮김)」 번역 비판 - 섹션 2 >>

<<「쾌락 원칙을 넘어서(박찬부 옮김)」 번역 비판 - 섹션 3 >>

를 클릭하시면 『정신분석학의 근본 개념, 프로이트 전집 11권』 중 「부정」과 「쾌락 원리를 넘어서」의 번역에 대한 상세한 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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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 11 : Wir berichtigen: Also ist es die Mutter.

SE, 235 : We emend this to: ‘So it is his mother.’

박찬부, 445 : 생략함.

이덕하 :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정정한다: 따라서 그 사람은 어머니이다. 

 

GW, 11 : Geht der Patient in die Falle und nennt das, woran er am wenigsten glauben kann, so hat er damit fast immer das Richtige zugestanden.

SE, 235 : If the patient falls into the trap and says what he thinks is most incredible, he almost always makes the right admission.

박찬부, 446 : 만약 환자가 덫에 걸려서 자기가 가장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를 말해 준다면, 그는 거의 언제나 올바로 진심을 고백한다.

이덕하 : 환자가 덫에 걸려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한다면, 그로써 그는 거의 언제나 정답을 고백한 것이 된다.

a.       환자가 나는 A를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한다면 그 말 자체가 A가 정답(무의식 속에 있는 진심)임을 드러내고 있다는 말이다. 영역판의 번역도 문제가 있다. “damit”을 제대로 번역하지 않았다. 

 

GW, 12: Mir ist sofort dazu eingefallen, sie könnte dies Bestimmte bedeuten.

SE, 235 : and it occurred to me at once that it might mean so and so.

박찬부, 446 :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의미가 이러이러하다는 생각이 즉시 나에게 떠올랐을 리가 없습니다.

이덕하 : 그것이 이러이러한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곧바로 떠올랐습니다.

a.       반대로 번역했다.

  

GW, 12 : Die Verneinung ist eine Art, das Verdrängte zur Kenntnis zu nehmen, eigentlich schon eine Aufhebung der Verdrängung, aber freilich keine Annahme des Verdrängten.

SE, 235 : Negation is a way of taking cognizance of what is repressed; indeed it is already a lifting of the repression, though not, of course, an acceptance of what is repressed.

박찬부, 446 : 부정은 억압된 것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사실 그것은 이미 억압을 푸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억압된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덕하 : 부정은 억압된 것을 인지하는 한 가지 방식이며, 실로 이미 억압의 취소Aufhebung(lifting, 지양). 하지만 물론 억압된 것의 수용은 아니다.

a.           “Kenntnis(cognizance)”인정이라고 번역하면 안된다. 뒷부분에 수용Annahme(acceptance)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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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서판 - 인간은 본성을 타고나는가 사이언스 클래식 2
스티븐 핀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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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서판 – 인간은 본성을 타고나는가』 번역 비판 - 머리말 >>

를 클릭하시면 머리말의 번역에 대한 상세한 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비판은

<<『빈 서판』에 대한 한 마르크스주의자의 양가감정>>

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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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서판』, 7 : 마음이 백지라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한단 말인가? 

번역 수정 : 마음이 빈 서판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한단 말인가?

a.       일관성있게 ‘blank slate’빈 서판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다. 

 

『빈 서판』, 7 : 아이를 한두 명 키워 본 사람, 이성애적 관계를 경험해 본 사람, 아이들은 언어를 학습하는 반면에 애완 동물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나, 인간의 재능과 기질은 어느 정도 타고난다는 사실에 주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백하게 아는 사실이 아닌가?

번역 수정 : 아이들 두 명 이상 키워 본 사람, 이성애적 관계를 경험해 본 사람, 아이들은 언어를 배우지만 애완 동물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주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재능이나 기질을 타고난다는 것이 명백하지 않은가? 우리는 모두 유전과 환경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을 뛰어넘어서 모든 행동이 그 둘의 상호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지 않았나?

The Blank Slate, vii : Isn’t it obvious to anyone with more than one child, to anyone who has been in a heterosexual relationship, or to anyone who has noticed that children learn language but house pets don’t, that people are born with certain talents and temperaments? Haven’t we all moved beyond the simplistic dichotomy between heredity and environment and realized that all behavior! comes out of an interaction between the two?

a.       ‘more than one child’아이를 한두 명이라고 번역해서는 안된다. 일란성 쌍둥이가 아닐 경우 자식들 각각이 서로 다른 재능과 기질을 타고난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b.      ‘that people are born with certain talents and temperaments’이 문장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잘못 번역했다.

c.      우리는 모두 유전과 환경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을 뛰어넘어서 모든 행동이 그 둘의 상호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지 않았나?”를 빼먹었다.

 

『빈 서판』, 9 : 세 번째 책은 랜디 손힐과 크레이그 파머의 『강간의 자연사(A Natural History of Rape)』로, 그들은 강간이 단지 문화적 산물이 아니라 남성들의 성욕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번역 수정 : 세 번째 책은 랜디 손힐과 크레이그 파머의 『강간의 자연사(A Natural History of Rape)』로, 그들은 강간이 단지 문화적 산물이 아니라 남성들의 성 본성(nature of men’s sexuality)에도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a.       ‘nature of men’s sexuality’남성들의 성욕이라고 번역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빈 서판』, 769 , 3 : ... ; 강간을 사회적 성(gender) 측면에서 중립적인 것으로 제시하기 위해 수정, 인용함.

번역 수정 : 성별-중립적(gender-neutral)으로 만들기 위해 수정, 인용함.

The Blank Slate, 441 , 3 : ... ; quotation modified to make it gender-neutral.

a.       예컨대 boyschildren으로 바꾸었다는 말인 듯하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어가 바뀌었는지는 원문인 『A Natural History of Rape』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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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 -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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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이한음 옮김)』 번역 비판 - 1장의 1절 >>

<<『악마의 사도(이한음 옮김)』 번역 비판 - 1장의 머리말 >>

를 클릭하시면 1장의 1절과 1장의 머리말의 번역에 대한 상세한 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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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kins (8) : What a book a Devil’s Chapilain might write on the clumsy, wasteful, blundering low and horridly cruel works of nature.

이한음 (22) : 자연의 굼뜨고 헤프고 서툴고 미개하고 무시무시하게 잔혹한 활동들을 책으로 쓴다면 악마의 사도라는 제목이 딱 맞지 않을까.

이덕하 : 악마의 사도가 자연의 서투르고, 낭비적이고, 실수투성이에 야비하고, 끔찍하게 잔인한 활동들에 대해 책을 쓴다면 어떤 책이 될까.

a.       이 문장의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지만 이한음 씨의 번역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악마의 사도라는 제목이 딱 맞지 않을까는 엉터리 번역이다.

b.      ‘clumsy’에는 굼뜨고라는 뜻이 없다.

 

Dawkins (9) : With what other than condemnation is a person with any moral sense supposed to respond to a system in which the ultimate purpose in life is to be better than your neighbor at getting genes into future generations, in which those successful genes provide the message that instructs the development of the next generation, in which the message is always ‘exploit your environment, including your friends and relatives, so as to maximize our genes’ success’, in which the closest thing to a golden rule is ‘don’t cheat, unless it is likely to provide a net benefit.’?

이한음 (24) : 도덕관념을 가진 사람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미래 세대에게 유전자를 물려주는 일을 이웃보다 더 잘하는 것이고, 그 성공한 유전자들이 다음 세대의 발달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내용이 늘 자기 유전자의 성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친구와 친척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환경을 활용하라는 것이며, 성경의 황금률과 아주 흡사한 손익을 따져 이익이 돌아올 것 같지 않으면 속이지 말라는 행동 규범을 지닌 체계를 접했을 때, 보일 수 있는 반응이 비난 말고 또 있을까?

a.       성경의 황금률과 아주 흡사한 손익을 따져 이익이 돌아올 것 같지 않으면 속이지 말라는 행동 규범을 지닌은 문제가 있는 번역이다. 여기서 황금률(golden rule)"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복음 7:12, 공동번역)”를 말한다. 이 성경 구절은 손익을 따져 이익이 돌아올 것 같지 않으면 속이지 말라아주 흡사한말이 아니다. “기껏 흡사하다는 것이 손익을 따져 이익이 돌아올 것 같지 않으면 속이지 말라이다라는 식으로 번역해야 한다.

 

Dawkins (9) : The most evolution could produce would be the idea that ‘might makes right.’

이한음 (25) : 진화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옳을 수도 있다는 개념 뿐일 것이다.

a.       ‘might makes right’옳을 수도 있다가 아니라 힘이 곧 정의이다이다.

 

Dawkins (10) : Wells’s colleague Julian Huxley downplayed, in effect, the pessimism of the Devil’s Chaplain as he tried to build an ethical system on what he saw as evolution’s progressive aspects.

이한음 (26) : 웰스의 동료인 줄리언 헉슬리는 진화의 진보적인 측면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한 것들을 토대로 삼아 윤리 체계를 세우려는 시도를 했는데, 그럼으로써 악마의 사도라는 염세주의를 사실상 경시한 셈이 되었다.

a.       “the pessimism of the Devil’s Chaplain”악마의 사도라는 염세주의가 아니라 악마의 사도의 비관주의[염세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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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동물 사이언스 클래식 1
로버트 라이트 지음, 박영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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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동물(박영준 옮김)』 번역 비판 – 1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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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ght(327) : He didnt trumpet the theorys unsettling implications; he didnt stress that the very sense of right and wrong, which feels as if heaven-sent, and draws its power from that feeling, is an arbitrary product of our peculiar evolutionary past.

박영준(479) : 그는 애초에 이 이론으로 어떤 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는 마치 하늘이 내려준 것 같은 그리고 그로부터 정당함을 끌어내는 옳고 그름에 대한 바로 그 감각이, 과거의 진화에서 비롯된 임의적 산물임을 강조하지는 않은 것이다.

이덕하 : 그는 그 이론이 품고 있는, 사람들을 심란하게 하는 함의들에 대해 떠들어대지 않았다. 그는 옳음과 그름에 대한 바로 그 감각 이것은 마치 하늘이 내려 준 것 같이 느껴지며 이런 느낌으로부터 힘을 이끌어 낸다 이 우리의 특유한 진화적 과거의 임의적 산물임을 강조하지 않았다.

a.       이 이론으로 어떤 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원문과 상당히 다르다.

 

Wright(328) : Darwins sometimes diffuse speculations about the social instincts have given way to theories firmly grounded in logic and fact, the theories of reciprocal altruism and kin selection.

박영준(480) : 사회적 본능에 대한 다윈의 사고는 때로 산만한 경우가 있어서 논리와 사실에 확고하게 입각해 있는 이론들, 즉 호혜적 이타주의와 친족 선택의 이론만큼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이덕하 : 사회적 본능에 대한 다윈의 가끔은 산만한 사변들은 논리와 사실에 확고하게 입각한 호혜적 이타성 이론과 친족 선택 이론에 자리를 내주었다.

a.       have given way to자리를 내주었다평가를 받지는 못했다가 아니다.

 

Wright(329) : This is a deep and murky question that (readers may be relieved to hear) will not be rigorously addressed in this book.

박영준(481) : 이렇게 음울하고 심오한 문제에 대해서 꼬치꼬치 따져 묻지는 않겠다.

이덕하 : 이것은 심오하고 애매한 문제로 이 책에서는 엄밀하게 다루지는 않을 테니 독자들은 안심해도 될 것이다.

a.       rigorously꼬치꼬치가 아니라 엄밀하게.

b.      readers may be relieved to hear를 빼먹었다.

 

Wright(329) : Though he didnt have access to the new paradigm, with its several peculiarly dispiriting elements, he definitely caught, as surely as the Edinburgh Review did, the morally disorienting drift of Darwinism.

박영준(481) : 다윈은 몇 가지 절망적인 요소가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에든버러 리뷰》가 그랬듯, 다윈주의가 도덕적으로 방향을 잘못잡아 표류하고 있음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이덕하 : 비록 몇 가지 특히 의기소침하게 하는 요소들을 수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그는 다윈주의에 도덕적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하는 추동력이 있음을 《에든버러 리뷰》만큼이나 분명히 포착했다.

a.       다윈주의가 도덕적으로 방향을 잘못잡아 표루하고 있음은은 엉터리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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