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알라딘 이벤트가 너무도 없다 보니 몇분만이 오래전 알라딘 전통을 따르시는데
잊어버리셨거나 접해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가급적 따라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행정편의적 이긴 하지만서도요)
첫째.
받을 선물을 택하셔야 합니다.
통상 선물은 받으실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때는 이벤트 시작시 무엇을 받게 될 것인지 공고됨이 통상의 경우 입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주소만 남기고 가셨다는...어이없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선물은 알라딘에서 고르셔야 합니다.
물론 이건 하우스장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이기도 하지만
주최측에 마일리지란 쪼끄만 기쁨을 선사하는 권장할 만한 예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세째.
무엇을 고르셨는지 명확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전에는 댓글에 상품 링크를 끌어다 붙여 어여쁘게 만들어 보여 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안되나 보죠?
그렇다고 해서 달랑 상품명만을 써 놓으시면 곤란합니다.
어디 사람에게만 동명이인이 있겠습니까.
평생 한번일지도 모르는 횡재를 당했는데 엉뚱한, 말도 안되는 (예를 들자면, 레이 사진을 신청했는데 명박씨 사진을 받게 된다거나)
비극적 종말을 맞이하고 싶지는 않으시겠지요?
반드시 상품 링크를 붙여 주세요.
네째.
고른 상품은 공개 댓글로 쓰셔도 되나 주소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빔일댓글로 쓰셔요.
그러나 고른 상품을 공개 해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으니 권장 사항입니다.
(물론 '뽈노'를 고를 경우에는 안 밝히고 싶으시겠지요. 도곡동 삼성타워펠리스가 주소지라면 주소 댓글도 공개 할 까나?)
다섯째.
선물이 도착하면 지체 없이 증빙서류를 구비하여(도착 선물 실사 그림) 뻬빠로서 보고하셔야 합니다.
이는 실제 선물을 발송하지 않는 사기이벤트, 뻥이벤트, 가라이벤트로 부터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한다는 목적외에도
정확한 물품이 정확한 횡재인에게 도착하여 이벤트가 완벽하게 종결되었음을 선포 할 수 있게 하고
다들 선물을 받았는데 자기만 못 받고서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불상사를 방지하고
혹 그렇다 하여도 자기만 미오하는 건지, 주최측의 단순 행정 착오인지, 알라딘의 업무태만인지, 택배사의 음모인지를 명명백백히 밝혀두어야 하며,
또한 소름끼치게 낯가지러운 감사뻬빠를 접한 여타 궁민들이 이에 분발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게 하는 알흠다운 선순환을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조금은 번거러우시겠지만 상당한 시행착오의 역사를 거친 알라딘의 선물받기 모범 예절이오니 가급적 따라주셔서 '선진조국창조' 를 이룩합시다!!!!
나드니 느는 건 건망이라 이외 누락된게 있으면 친절히 추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믿으면 선물이 진짜 있는 거야....마로
빔일(C), 미오(C), 알흠다운(C) 도로도
역시 하이드님이시군요...
조선인님 : 마로책만 딸랑 링크보내셨군요. 마로책만 보내 드려요?
아프락사스님 : 같은 책 2번 주문하셨습니다. 링크가 똑 같잖아요! 머야욧!
마노아님 : 받으시는 분, 휴대전화 번호 없으면 주문장 작성이 안됩니다.
알라딘을 한번도 이용한적이 없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스물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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